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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대구시 '숙원사업' 수주 2025-09-11 10:09:46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공사구간은 △1공구(1.7㎞, 침산동~조야동) △2공구(3.5㎞, 조야동~도남공공주택지구) △3공구(2.7㎞, 도남공공주택지구~칠곡 동명면)로 나뉜다. 전체 구간에는 교차로 6곳과 터널 3곳이 설치되며, 본선 제한속도는 시속 80㎞, 연결도로는 40㎞로 계획됐다. 금호건설은 이번 공사에서 터널 2개소, 교...
금호건설, 대구 조야∼동명 광역도로 2공구 건설공사 수주 2025-09-11 09:44:35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대구시 북구 조야동 오봉로에서 도남공공주택지구를 거쳐 경북 칠곡군 국지도 79호선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7.97㎞ 신설 도로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이 가운데 2공구인 조야동∼도남지구 구간 공사에 주관사로 참여해 터널 2개, 교량 3개를 포함한 3.5㎞의 왕복 4차선 도로를 건설한다. 총...
대구 산불 야간 헬기 투입…23시간만에 진화 2025-04-29 17:54:06
조야동 일대 신속 진화와 방어선 구축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대구시는 지난 1일부터 산림지역 출입 전면 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입산통제구역은 함지산을 비롯한 팔공산 비슬산 대덕산 아미산 등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큰 곳과 과거 산불 발생 산림이다. 팔공산국립공원도 탐방로 21개...
[속보] 산림청 "대구 산불 진화율 오전 10시 기준 92%" 2025-04-29 10:04:21
않았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노곡동과 조야동 산불 현장에 헬기 53대, 인력 1551명, 장비 205대를 투입해 이날 중 주불을 끄는 것을 목표로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대구산불 "오늘 주불 진화한다" ...오전 9시 진화율 92% 2025-04-29 10:03:42
뿌리고 있다"며 "화세가 약한 노곡동과 조야동 일대에서는 잔불 진화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오전 9시 북구 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장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60㏊로 전체 화선 11㎞ 중...
중대본부장 "대구 산불 총력 대응…인명피해 막아야" 2025-04-29 10:00:02
지난 28일 오후 2시 2분께 대구 북구 조야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했다. 이에 따라 인근 서변동 주민들은 팔달초등학교 등 임시대피시설로 긴급 대피했다. 정부는 산불 발생 직후 산불진화 헬기와 특수진화대, 소방장비, 인력 등을 총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강풍으로...
[속보] 대구산불 주불 진화 목표…"자연발화 가능성↓" 2025-04-29 09:22:17
노곡동과 조야동 일대에서는 잔불 진화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60㏊로 전체 화선 11㎞ 중 잔여 화선은 2㎞다. 이번 산불 발화 원인은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김상희 대구 북구 공원녹지과장은 "현재까지 발화를 추정할만한 증거가 전혀 남아있지 않다"며 "관련 CCTV(폐쇄회로)...
[속보] 당국 "오전 8시 기준 대구 산불 진화율 82%" 2025-04-29 08:11:14
기준 노곡·조야동 일대 산불 진화율은 82%로 확인됐다. 또 산불영향 구역은 260㏊, 진화 중인 잔여 화선은 2㎞로 집계됐다. 앞서 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풍속이 초속 1m 이내인 바람이 부는...
대구 함지산 불 이틀째…당국, 진화헬기 투입 재개 2025-04-29 06:41:01
일출과 동시에 북구 노곡·조야동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51대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평균풍속이 초속 1m 이내인 바람이 불고 있다. 오후 들어서는 평균풍속이 초속 1∼3m인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1분께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대구산불, 야간진화체제로 전환...주민 3314명 선제대피 2025-04-28 21:13:00
진화 작업에도 동쪽으로 1~2㎞가량 떨어진 조야동으로 확산했으며, 불길은 서변동 방면으로까지 번져나갔다.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에도 확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현장에는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10.9m에 이르는 강풍이 불어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