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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창업 공신' 손동식 사장 사임 2025-02-18 17:24:47
회장, 조웅기 전 부회장, 최경주 전 부회장 등이 잇달아 물러났다. 손 전 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창업 이듬해인 1998년 합류해 ‘박현주 펀드’ 등을 공동 운용했다.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거쳐 2012년부터 주식운용부문 대표를 지냈다. 펀드 운용에서도 완전히 손을 뗀 뒤 고문으로 남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손동식 미래에셋운용 사장 사임, 고문으로 물러난다…“세대교체” 2025-02-18 16:41:35
주식운용부문 대표를 맡았다. 2023년 대표직에서 내려온 후로는 대표 운용역으로 남아왔다. 손 사장이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세대교체 성격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의 초창기 역사를 함께한 최현만 전 회장과 조웅기 전 부회장, 최경주 전 부회장 등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바...
'미래'에셋으로 세대교체…박현주사단 초기멤버 손동식 사임 2025-02-18 10:26:59
전 회장을 시작으로 조웅기 전 부회장, 최경주 전 부회장 등이 경영 일선에서 잇따라 물러난 바 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손 사장 사임은 그룹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세대교체' 측면"이라며 "1세대에서 2세대로 경영진 교체가 일어나며 '젊은 조직' 분위기를 형성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테크투자가 답"…한투운용, 엔비디아 등 빅테크 ETF 4종 출시 2024-06-10 11:26:25
증명하기라도 하듯 홍우선 코스콤 대표와 조웅기 전 미래에셋증권[006800] 부회장, 엄태종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어드바이저(SSGA) 한국대표 등 금융투자업계 인사들도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다. 애덤 시셀 미국 그래비티캐피털자산운용 대표는 "진심으로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고 믿는다"며 빅테크는 고평가돼있다는 기존...
"현직 물러난 최현만 전 회장, 작년 총 보수 105억" 2024-03-18 18:15:46
도와 미래에셋그룹을 자기자본 11조 원의 국내 1위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10월 인사에서 조웅기 부회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 등 미래에셋 창업 멤버들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편 함께 퇴임한 이만열 전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 작년 105억 받아 증권가 '연봉킹' 2024-03-18 17:16:55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 10월 인사에서 조웅기 부회장 및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 등 미래에셋 창업 멤버들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위촉됐다. 최 전 회장은 작년 12월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분 2.17%(29만5055주)를 처분해 약 44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여기에 아직 처분하지 않은 비상장사...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아프지만 변화·혁신 필요…성장 지속" 2024-01-02 10:28:40
회장을 비롯해 조웅기 전 부회장, 이만열 전 사장 등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김 부회장, 허 부회장 등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내세웠다. 이날 신년사에서 밝힌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문구도 2기 경영인 체제 출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회장은 "위에서부터 더욱 솔선수범하고,...
'창업멤버' 최현만, 미래에셋운용 지분 매각으로 450억원 손에 2023-12-11 18:13:02
최 전 회장은 1997년 자본금 100억원의 벤처캐피탈로 출발한 미래에셋그룹의 대표적인 창업 공신으로 26년만에 자기자본 11조원의 국내 1위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10월 인사 때 조웅기 부회장 및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경주 부회장 등 미래에셋 창업 멤버들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2023-12-06 15:26:45
회장과 조웅기 전 부회장, 이만열 전 사장은 그간 그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고문으로 위촉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선임된 대표이사 2인은 글로벌, IB(기업금융), 자산관리, 인사, 기획 등 금융투자업 전반의 경험을 통해 높은 금융투자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으며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갖췄다"며 "각자...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쌍두마차'…닻 올린 미래에셋證 2기 2023-12-06 15:16:14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2024년부터 향후 3개년간 주주환원정책 수립을 검토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만 전 회장과 조웅기 전 부회장, 이만열 전 사장은 그간 그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