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美 USC 한국 총동문회장 맡아 2025-12-09 19:30:05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1983년 경제학과 졸)을 비롯해 조원태 회장 등 세 남매는 모두 USC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4년에는 조원태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조중훈 석좌교수'직이 USC에 만들어지기도 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감액 배당' 세금 없어 좋은데…공시 명칭은 회사마다 제각각 2025-09-21 17:17:11
금융소득종합과세도 적용되지 않는다. 2023년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감액배당으로 2307억원을 받아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았다. 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3000억원 이상을 배당받았는데 배당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제외한 실수령액은 180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같은 절세 효과는 세제 개편안이 시행...
한국투자 김남구 57억 '연봉킹' 2025-08-14 17:30:30
대표(25억978만원), 김성현 KB증권 대표(20억2600만원),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19억9700만원),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16억7100만원), 오태균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15억1700만원),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14억9300만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14억3000만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증권업계에서는 경영...
‘한국의 벅셔해서웨이’ 만든다… 투자자 사로잡은 혁신 리더십 2025-08-04 06:00:29
것이다. 결국 대주주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의 결단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김 부회장의 경영 능력이 결합되면서 메리츠금융의 도약이 가능했다는 게 내부 평가다. 실제로 조 회장은 대주주 개인의 이익보다는 기업 가치 제고를 우선시하는 차원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자신의 지분 감소를 감수했다. 조 회장은...
수천억 배당수입에도 세금 0원…감액배당 폐지 수순 2025-07-20 16:46:26
규모의 감액배당을 실시했다. 당시 조정호 회장은 2307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했지만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정부가 ‘과세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온 감액배당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돌린 뒤 실시하는 감액배당은 메리츠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셀트리온...
채권의 달인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김용범 부회장의 질주[2025 파워금융인30] 2025-04-28 06:00:03
부회장의 눈부신 성과에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결단과 신임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원 메리츠’로의 전환이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4월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지주사가 자회사인 화재와 증권의 지분 100%를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조 회장이 승계를...
조정호 회장의 경우 [하영춘 칼럼] 2025-04-26 07:51:01
싱글턴과 가장 닮은 기업인은 누구일까. 다름 아닌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 창업주 고(故) 조중훈 회장의 막내아들(4남)이다. 본인 말을 빌리면 (형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회사인 금융 계열사(당시 한진투자증권과 동양화재)를 물려받았다. 계열분리 당시인 2005년 메리츠금융 자산은 3조3000억원...
배당수입 쪼그라드나?…'우리금융지주' 개미들 '화들짝'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4-22 14:29:20
조정호 회장이다. 메리츠금융지주 지분 48.1%를 보유한 조 회장은 당시 배당으로 2307억원을 받았다. 감액배당의 결과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일반 배당이었다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통해 1037억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메리츠금융 사례를 계기 삼아 배당 소득세를 내지 않는 '감액배당'을 도입하려는...
이재용 주식부자 1위 탈환…방시혁은 5100억 불어나 2025-04-09 17:41:00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게 ‘주식 부자 1위’를 내줬지만 이번 조사에서 탈환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같은 기간 재산이 5175억원에서 7552억원으로 45.9% 불어났다. 증가율 1위다. 다만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자녀에게 주식 증여를 예고한 상태여서 재산이 절반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반대로 재산이 가장 많이...
방시혁 주식, 3개월 만에 5000억 늘었다 2025-04-09 15:59:51
원으로 2374억 원(22.6%) 줄었다. 이재용 회장은 3월 초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게 주식재산 1위 자리를 잠시 내어줬으나 다시 탈환했다. 이 회장 뒤를 이어 서정진 회장,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정의선 회장, 방시혁 의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순으로 집계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