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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가구와 명품 침대, 하이엔드 맞춤 예복을 한 번에" 2024-08-19 10:18:58
선물로 준다. 엘모즈 비스포크는 종로 삼청동에 있는 고급 양복 제작 전문 업체다. 역대 대통령 및 기업인의 전문 테일러였던 60년 경력의 김종우 재단사와 세계 최고의 영국 양복점 '헌츠맨' 출신 김단 재단사를 주축으로 최고급 재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스퀘어 청담점은 서울 청담 명품거리에 있는...
[천자 칼럼] 100년 양복점 2017-09-21 18:14:29
다동 용금옥(1932년), 남대문 은호식당(1932년), 종로1가 청진옥(1937년) 등도 80~90년 업력이다. 재개발에 밀려 자주 옮겼어도 맛은 변함 없다.1916년 개업한 종로양복점이 100년을 넘겼다. 창업주 이두용 씨가 일본에서 양복기술을 배워왔고, 서울 정도(定都) 600년 타임캡슐에도 유품이 들어갔다. 이승만 대통령, 이병철...
100년 된 양복점·60년 넘은 이발소…종로·을지로 '오래가게' 가볼까 2017-09-20 19:03:31
> [ 박상용 기자 ] 서울 중구 저동의 ‘종로양복점’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양복점이다. 일본에서 양복일을 배운 이두용 씨가 1916년 문을 연 뒤 10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이씨의 손자 경주씨(68)가 운영하고 있다. 이시영 초대 부통령, ‘장군의 아들’ 김두한 등 당대 정치인들이...
서울시 '100년 가게' 브랜드로 만든다 2017-06-22 11:15:01
22일 밝혔다. 서울에도 다양한 노포들이 있다. 종로구 전통 필방 '구하산방'은 고종이 즐겨 찾았다는 곳이다. 1916년 개업한 '종로양복점'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100년 넘게 옷을 짓고 있다. 대학로 학림다방은 6·25 직후인 1956년 문을 연 곳이다. 처음엔 서울대 문리대생의 아지트였다가 1980년대 진보...
섬유도시 대구에서 한국 양복 120년 역사 전시 2016-12-01 16:00:42
국내 최고(最古) 양복점인 서울 종로양복점의 외관이 재현돼 있다. 양복의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시대별로 옷을 진열한다. 3부는 대구 지역 양복 역사를 살펴보는 자리다. 양복 기술자가 사용했던 재봉틀, 재단 가위, 주문약정서와 양복상품권 등을 인터뷰와 함께 전시한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한국경제 &...
양복의 달인 등장, `종로 양복점`의 전설… 몸이 줄자 `놀라워` (생활의 달인) 2014-07-28 22:32:29
이경주 씨가 공개됐다. 양복의 달인 이경주 씨는 종로에서 3대째 `맞춤 양복점`을 이어가며 양복을 만드는 장인으로 경력은 무려 45년이나 됐다. 양복의 달인 답게 그의 주특기는 눈대중만으로 사람들의 치수를 정확히 맞추는 것. 그는 인간 줄자라고 할 만큼 1mm의 오차도 없이 몸의 치수를 턱턱 맞췄다. 이에 제작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