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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군밤의 계절, 공주로 가야 하는 이유 4 2025-12-26 08:00:01
머무는 하루 주미산은 공주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오래된 이야기를 품은 산이다. 해발 372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에 이름이 남아있을 만큼 역사는 깊다. 이 산자락에 공주산림휴양마을이 들어섰다. 도심과 가깝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맑고 쾌청한 공기가 가장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숙박시설은 크게 숲속의...
금관 받은 트럼프, 李대통령에 '황금열쇠' 선물 2025-12-24 17:56:03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 환담하면서 이 대통령께 특별한 안부를 전했다"고 이를 소개했다. 강 실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방한 당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단 5개만 제작된 백악관 황금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이 대통령에게 보내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관에 감격한 트럼프, 李 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선물 2025-12-24 16:40:03
소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 환담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특별한 안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강 실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방한 당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이 대통령에게 보내왔다고 한...
블랙록 출신 와이즈먼, 주미 캐나다 대사로 발탁 2025-12-23 10:52:10
블랙록 출신 와이즈먼, 주미 캐나다 대사로 발탁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다국적 투자회사 블랙록의 임원 출신인 마크 와이즈먼(55)이 주미 캐나다 대사로 발탁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총리는 22일 임명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와이즈먼은 미국과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은 이 중요한 시기에 방대한 경험,...
'그린란드 특사' 임명한 트럼프…"미국의 이익 증진할 것" 2025-12-22 15:17:54
주미 덴마크 대사관도 이번 특사 임명에 관한 AP통신의 논평 요청에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특사 임명은 그린란드를 미국의 영토로 편입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2기 취임 직후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이후에도 그린란드에...
트럼프, 강경화 대사에 "李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관계" 2025-12-20 09:21:25
신임장 제정 관련 행사를 열었을 때 강경화 주미 대사에게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미대사관이 밝혔다. 대사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성공적인 경주 한미 정상회담을 회상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를...
"트럼프, 강경화 대사에 '李대통령과 최고의 협력관계' 언급" 2025-12-20 07:33:06
신임장 제정 관련 행사를 열었을 때 강경화 주미 대사에게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미대사관이 밝혔다. 대사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성공적인 경주 한미 정상회담을 회상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를...
'미국인들 푹 빠졌다'…1주일 만에 싹쓸이해간 '이것' 뭐길래 2025-12-18 17:50:41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강경화 주미대사를 비롯해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주요 출품작의 고화질 이미지를 디지털로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인왕제색도’ ‘십장생도’ ‘호랑이와 까...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뉴욕 클래식 음악계의 비밀…'17년 버틴 자'에게 듣는다 2025-12-18 09:24:28
협주곡을 초연했다. 백건우, 손열음, 클라라 주미 강, 김봄소리와도 관객들을 만났다. 단원들의 국적은 다양하다. 내로라하는 뉴욕의 음대생들이 대다수. 지난 5월 한 교회의 음악당에서 밤늦게까지 이어진 리허설은 그야말로 진중하고 치열했다. 김동민 감독은 "처음엔 '무료'라는 단어가 주는 선입견과 마주해야...
고려아연 미국 통합제련소 협상 막전막후 2025-12-17 17:52:49
측면 지원했고, 강경화 주미 대사는 “우리 기업의 대외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동향을 살피고, 관계 부처 협의도 공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8개월 간의 여정은 마침내 미국정부와 고려아연 간의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공동발표로 대장정의 문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