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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인중개사 주택매매계약 신고에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 2025-12-16 15:44:50
◇ 주택임대관리업 관리 강화(2월) 그동안 주택임대관리업 등록 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구분해 각각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에만 등록 의무를 부과했지만, 내년부터는 단독주택·공동주택·준주택(임대형 기숙사 및 오피스텔)을 합산해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100가구 이상은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 300가구...
전국 빈집 13만4천가구·빈 건축물 6만1천동 관리 강화(종합) 2025-10-02 15:34:34
임대·매각을 수행할 수 있는 '빈 건축물 관리업'을 신규 부동산서비스 업종으로 도입한다. 공공 출자 법인이 빈 건축물을 수용·비축해 민간에 매각하거나 공공사업을 시행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인 '빈 건축물 허브'도 도입할 계획이다. 빈집이 밀집된 지역은 '빈건축물정비촉진지역'(가칭)으로...
빈집→빈 건축물로 관리 확대…빈건축물정비특별법 제정 추진 2025-10-02 10:00:02
관리·임대·매각을 수행할 수 있는 '빈 건축물 관리업'을 신규 부동산서비스 업종으로 도입한다. 공공 출자 법인이 빈 건축물을 수용·비축해 민간에 매각하거나 공공사업을 시행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인 '빈 건축물 허브'도 도입할 계획이다. 빈집이 밀집된 지역은 빈건축물정비촉진지역으로 지정하고,...
우미에스테이트·케어링, 시니어하우징 MOU 2025-07-28 17:09:06
약 5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수주 물량을 포함하면 관리 규모는 1만3000가구까지 늘어난다. 최근에는 임대주택과 상업시설 운영·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니어 상품을 개발 중이다. 자체 시니어 하우징 브랜드 도입과 고령 친화 복합단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이런 전략이 본격적인...
국토장관 "빈집이 문제인 시대, 도심 재건축 활성화 필요" 2025-03-11 09:58:21
관리업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 장관은 시대 변화에 맞춰 '도심을 도심답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외곽 신도시 개발보다 도심 주택 공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인구 문제 등을 고려했을 때 우리도 결국 일본처럼 '콤팩트 시티(compact city)'로 가야 한다"며...
취업도 저출생·고령화…유아교육과 학생, 장례지도사 자격증 딴다 2025-01-14 17:44:58
맡는 주택관리사의 월평균 소득은 300만~4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대사업자, 주택관리업자, 입주자대표회의에 주택관리사나 주택관리사보를 의무 채용하도록 하고 있어 수요도 꾸준하다.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안전 관련 자격도 각광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산업안전기사 자격...
취약계층 위한 임대아파트, 민간아파트보다 관리비 비쌌다 2024-10-07 07:20:36
충북 청주시 '청주개신행복주택'(150가구)이었다. 청주시 300가구 미만 일반 아파트 단지의 평균 공용관리비 단가는 ㎡당 1880원으로, 임대아파트가 민간아파트보다 2.86배 비싼 관리비를 받고 있었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서울휘경행복주택'의 공용관리비가 ㎡당 5261원으로 가장 비쌌다. 동대문구의...
"임대아파트 68곳 관리비, 민간아파트보다 ㎡당 1천원 이상 비싸" 2024-10-07 06:00:07
하위' 관리업체, 타지역 단지서 또 선정되기도 김희정 "임대아파트 도입 취지와 안맞아…관리 시스템 적극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위한 임대아파트 가운데 일부는 공용관리비가 일반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용관리비를 부과·관리하는 관리업체가 품질...
김용남 대표 "日 인플레이션은 기회…도쿄 부동산 투자 적기 왔다" 2024-09-13 16:01:06
“일본은 이제 임대료 상승이 가능한 국면에 들어갔어요. 우리와 다르게 땅값만 오르는 경우는 없고, 임대료가 오르면 건물 가격도 뜁니다. 투자 유망 상품으로 도쿄 5구 내 주거용 꼬마빌딩을 추천합니다.” 일본 부동산 중개를 시작한 지 8년째를 맞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사진)는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日 인플레이션 확대로 임대료 상승…부동산 투자 적기 왔다" 2024-09-08 09:39:08
때문이다. 가령 임대료가 높더라도 임대차계약에 장기 고정으로 돼 있다면 다시 봐야한다는 것이다. 매수를 결정했다고 해도 대출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그는 "현지은행 대출은 본인만 가면 통장도 못 만든다"고 설명했다. 법인 설립이나 화재보험 같은 사소한 업무도 외국인인 한국인에게는 넘어야할 산이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