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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 "韓, 중국·미국 관계 '병렬 발전'이 근본적 이익에 부합" 2025-12-05 16:54:21
주한중국대사(사진)가 5일 "한국은 대중(對中) 관계와 대미(對美) 관계를 병렬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이익에 가장 부합할 것"이라며 "한국은 이를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최근 한국으로부터 대중 견제 참여를 요청하자, 이에 대응 성격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다이 대사는 이날 원광대...
日, 中 두번째 유엔 서한에 또 맞대응…"사실에 반해" 2025-12-05 09:43:54
중국의 주장은 "사실에 반하고 근거가 없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유엔 주재 일본대표부가 밝혔다. 야마자키 대사는 이 서한에서 "견해 차이에 대해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계속해 냉정하게 대응해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는 푸충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 대사가 지난 1일...
다카이치 '중일 공동성명' 언급했지만…中 "정확히 재천명해야"(종합) 2025-12-04 17:26:17
비판한 바 있다. 이후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가 인민일보 기고에서 "일본이 해야 할 유일하게 정확한 방법은 즉시 잘못되고 터무니없는 발언을 철회하는 것"이라고 요구했고, 린젠 외교부 대변인도 "일본이 근본적 시비문제에서 속임수로 빠져나가려 망상을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다카이치 총리가 양측이...
국회아프리카포럼 출범 100회 모임…12년간 '한-아프리카 가교' 2025-12-04 16:08:05
희토류도 풍부하다.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이 시장과 광물 등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여야 회원과 김영채 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장인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 고웅석 연합뉴스 글로벌문화교류단장 등 65명이 참석했다. 카메룬 출신 마포...
홍콩매체 "다카이치 '중일 공동성명' 언급은 긴장완화 시도" 2025-12-04 10:38:25
평화조약은 서방 일부 국가가 중국 등을 배제한 채 일본과 체결한 문서로, 유엔 헌장과 국제법의 기본원칙 위반이라는 게 중국 측 입장이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다음날 "다카이치 총리가 국제법적 효력이 충분하고 중일공동성명·중일평화우호조약 등 양자 문건에서 명확히 강조된 카이로선언·포츠담선언에 대한...
엄홍길, 중국 천주산과 명당산 홍보대사 위촉 2025-12-03 16:38:54
지난 2일 중국 안경시에서 열린 천주산(天柱山)과 명당산(明堂山)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엄홍길(왼쪽) 산악인이 장신 (?晨) 안경시 문화여유국 국장에게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트래킹 융합으로 진행될 천주산, 명당산 여행상품은 ㈜여행을만들다, 엄홍길휴먼재단, 안휘성 안경시 문화여유국,...
美조지아 방문 韓외교당국자 "구금사태 재발방지 중요" 2025-12-03 07:50:37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경화 주미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미 공공외교 카라반'의 일환으로 조지아주를 방문한 이 국장은 현대차 등 한국 기업 투자에 대해 "이러한 오랜 관계는 한국기업에 있어 산소와 같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조지아주에 3번째로 많이 투자하는 국가이며, 현대차...
日, 의원외교로 중일갈등 해법 찾나…中에 "연내 방중 희망"(종합) 2025-12-02 17:18:07
간부들은 전날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와 도쿄에서 비공식 면담을 했다. 양측은 중식을 겸한 면담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 발언 철회를 요구하는 중국 측 입장을 설명했고, 일본 의원들은 연내 중국 방문 의향을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엠디헬스케어, 항노화 '락토베시클' 중국 진출?…일령그룹 병원에 납품 2025-12-02 14:38:31
넘어 중국 의료·헬스케어 시스템 내부로 진입하는 첫 공식 경로를 확보한 데 의미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중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3억명에 근접하며 세계 최대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항노화·면역·대사·뇌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너처링메드 관계자는 "중국 고령층은...
유엔서도 중일 갈등…中 "발언 철회 않을시 모든 결과 日책임" 2025-12-02 10:21:35
개입 시도는 침략행위이며, 중국이 자위권을 행사해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같은 날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이 다시 침략 정책을 향한 행동을 할 경우 중국 등 유엔 창설국이 안전보장이사회 허가 없이 군사 행동을 할 권리를 보유한다는 '적국 조항'을 거론하기도 했다. 사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