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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박물관 화재 완진…문화재 8점 긴급 이운 [영상] 2025-06-10 16:12:41
스님과 종무원이 참여한 조계종 중앙종회가 진행 중이었다. 화재 및 연소는 2층 대회의장 내에서만 진행되었고 조계사 쪽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화재가 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는 각종 불교 문화재가 보관된 박물관도 있다. 이곳에서는 국보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와 '팔상도', 그리고...
[속보]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에 화재…소방 출동 2025-06-10 10:32:54
화재 진압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장에서 조계종 중앙종회 개원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이 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조계종 관계자 등이 모두 스스로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인원 142명과 장비 35대를 동원, 기념관 내 20...
'맨해튼 42번가의 기적'… 美 동부 최대 한국 사찰 원각사 50주년 2024-10-14 10:33:17
50주년 기념 대법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은 “언어와 인종, 문화 등이 모두 다른 미국에서 절을 세우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게 얼마나 어렵고 큰 의미를 갖는지 느낀다”며 “해외에서 고생하는 스님과 불자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이 차오른다”고 말했다. 원각사는 50년 전 맨해튼 42번...
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심곡사 주지 원경스님 2024-03-27 14:54:36
공동대표인 원경스님은 은 제15대 중앙종회 의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중앙승가대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심곡사 주지스님과 탑골공원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원각 대표를 맡고 있다. 원경 스님은 “누군가의 빈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온기 가득한 밥상을 대접하는...
법구에 연기 피어오르자 불자들 '탄식'…자승스님 다비식 엄수 2023-12-03 16:40:58
잘 챙겨주십시오"라는 진우스님에게 보내는 글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은 1954년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1972년 10월 해인사에서 지관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재무부장·총무부장을 거쳐 중앙종회 의원 및 의장을 역임했고, 2009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8년에 걸쳐 33·34대 총무원장으로서...
윤 대통령 "불교 역사에 살아 숨 쉴 것"…자승스님 영결식 엄수 2023-12-03 14:03:28
일한불교교류협의회, 베트남중앙불교승가회 등 세계 각국 불교단체가 조전을 보냈다. 영결식을 마친 후 자승스님의 법구는 경기 화성시 소재 용주사로 이운됐다. 용주사 연화대에서 다비식이 봉행된다. 1954년 강원 춘천에서 출생한 자승스님은 1972년 해인사 지관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동국대 새 이사장에 돈관스님 2023-02-07 20:42:00
학교법인 동국대는 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이사회를 열어 돈관스님(64·속명 강환종·사진)을 제4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돈관스님은 제14·17대 중앙종회의원, 은해사 주지, 대구불교방송 사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조계종, '세종시 포교 거점' 광제사 및 전통문화체험관 세워 2022-08-05 17:22:34
분황사 준공식을 가졌다. 조계종 관계자는 "행정수도이며 정치·사회 및 지리적으로 중요도시인 세종에 신도시 포교를 위한 거점 사찰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행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의장, 중앙종회의장, 호계원장, 수도권 주요 사찰 주지스님 및 신도, 정·관계인사 등...
문 대통령 "남은 기간 최선 다하고 잊혀진 삶 살겠다" 2022-03-30 18:22:29
앞서 성파 종정 예하,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 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등과 차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종정 예하께서 불교계의 화합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대통합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이제 퇴임하게 되면 통도사 옆으로 가게 되어 가...
해묵은 갈등, 임기내내 不通, 결국엔 분통 2022-01-21 17:27:20
것도 같은 경우다. 국회 격인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정문 스님은 이날 ‘국민에게 드리는 글’에서 “종교 편향과 불교 왜곡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승려대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봉이 김선달’ 발언은 임계점을 넘어서게 한 지푸라기였던 셈. 그동안 도대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