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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나인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액션 2021-01-18 17:11:56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이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출처: tvn '철인왕후'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철인왕후' 신혜선, 매회 인생 연기 경신…'갓혜선' 클라스 2021-01-18 15:23:16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조선시대 중전이자 본체 '김소용'과 그의 몸에 깃든 현대의 혈기왕성한 남자 '장봉환'을 확연히 달리 표현해내고 있는 것. 그는 한 인물에 성별부터 다른 두 인격을 담아내기 위해 상반된 온도차 성격부터 행동, 걸음걸이 하나하나에 차이점을 두고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철인왕후' 나인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액션... 압도적 존재감 2021-01-18 14:58:00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이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흡입력 높은 열연” 종영 ‘복수해라’ 박은혜, 특별출연에도 주연급 존재감 2021-01-18 13:10:06
6월 방송된 JTBC ‘쌍갑포차’에서는 조선시대 중전, 그리고 과거의 기억을 고스란히 안고 환생한 디자이너로 1인 2역을 맡아 진한 모정과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열연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매번 맡은 배역에 완벽하게 녹아 드는 열연으로 작품에 깊이를 더하는 배우 박은혜의 다음 행보...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환상의 호흡 빛났다…'16.3%' 또 자체 최고 경신 2021-01-18 12:35:00
분)은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의 번뜩이는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김좌근(김태우 분)의 결정적 한 방에 다시 좌절을 맛봤다. 여기에 침통한 마음으로 제단에 오른 철종이 의문의 폭발 사고를 당하며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수릿날 연회는 날 선 신경전으로 살얼음판 같았다. 조화진(설인아 분)은 오월(김주영 분)의...
신혜선, ‘철인왕후’ 상승세 이끄는 ‘갓혜선’ 클라스 2021-01-18 09:30:11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조선시대 중전이자 본체 ‘김소용’과 그의 몸에 깃든 현대의 혈기왕성한 남자 ‘장봉환’을 각각 풍기는 분위기만으로도 확연히 달리 표현하고 있다. 그는 한 인물에 성별부터 다른 두 인격을 담아내기 위해 상반된 온도차 성격부터 행동, 걸음걸이 하나하나에 차이점을 두고 캐릭터의 입체적인...
'철인왕후' 나인우, 화려한 액션으로 만들어낸 복수의 칼날 2021-01-17 15:03:00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이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는 오늘(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배달 사고가 불러온 설렘 폭격 2021-01-17 08:26:00
있는 중전 김소용의 저 세상 활약도 계속됐다. 김소용은 궁궐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자 ‘K-뷰티’ 전파에 나섰다. 현대의 방문 판매 전략을 도입한 김소용은 화려한 언변술을 선보이며 흑채를 소개, 대왕대비의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다. 조대비를 위한 조선판 캐러멜 팝콘도 신박한 재미를 더했다. 왕권을...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과 더 유쾌하고 짜릿한 후반부 열린다 2021-01-16 19:10:00
중전의 몸에 갇힌 문제적 영혼은 거침없는 행보로 궁궐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하루아침에 바뀐 중전 김소용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는 매회 신박한 웃음을 터뜨렸다. 김정현 역시 “장봉환이 김소용의 몸에서 깨어나 온 궁을 헤집고 다녔던 장면이 인상 깊었다. 신혜선 배우의 연기뿐만 아니라, ‘철인왕후’가 시작될...
'트럼프 지우기' 바이든, 反中전선은 빼고 지운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1-16 08:00:06
반중전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과는 다를 전망입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일방주의적인 정책을 펼치던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당선인은 ‘동맹’과 ‘다자(多者)주의’를 강조합니다. 다시 말하면 동맹국인 한국 입장에서는 반중전선에 함께 참여하라는 압박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