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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주는 것은 업계 처음이라고 한다. 문제는 돈의 명목을 '증여'로 해석하면 1억원을 받은 직원 가족은 증여세율 10%가 적용돼 1천만원만 내면 되지만, 기업은 손금·비용 처리되지 않아 법인세 2천640만원을 떼고 줄 수는 없으니 이를 고스란히 추가로 떠안아야 한다는 점이다. 반면 출산장려금을 '근로소득'...
[칼럼] 목적에 맞는 자기주식 취득요건을 지녀야 한다 2023-11-30 18:11:20
증여 등 지분 이동 시 막대한 세금을 발생시키는 위험에 노출되고 말았다. 박 대표는 자기주식 취득을 활용한 미처분 이익잉여금 처리에 나섰다. 배우자의 주식을 매입하고 그 대가를 현금으로 지급했고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여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자기주식만큼 정리했다. 이 경우, 주식을 양도하는 주주는 수령하는...
[칼럼] 차명주식 발행은 득보다 실이 크다 2023-10-24 18:02:56
된다. 아울러 차명주식은 발행 즉시 증여의제가 적용되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며 과세당국은 차명주식을 보유한 기업을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회피 목적, 배당소득세 절감 목적, 상속 및 증여세 절감 목적 등의 조세회피 의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더욱이 과거에는 국세기본법의 실질과세원칙주의에 예외조항으로...
[칼럼] 오너리스크 해소하는 자사주매입 활용법 2023-09-27 17:04:46
경우 의제배당으로 배당소득세가 과세되고, 처분 및 일시적인 보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는 세율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자사주 매입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직전 결산기말의 재무상태표상...
[칼럼] 활용방법에 따라 이익도, 손실도 큰 자사주매입 2023-09-26 16:33:12
증여는 6억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고, 복잡한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활용 효과가 큰 만큼 법적인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사주 매입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직전 결산기말의 대차대조표상 순자산가액에서 자본금, 자본준비금,...
재정회계법인, '2024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강연회 성료 2023-09-13 11:08:14
사전증여냐! ▲상속세와 유류분 ▲유증, 자녀가 상속포기하면 손주도 제외(대법원 최근 판결) ▲고가의 비주거용부동산 감정가액 적용 ▲증여 및 (가업)상속공제 ▲특수관계자간 증여의제 ▲비과세 증여재산 ▲ 세무조사 주요 사항 등에 대해 실제사례 위주로 명쾌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강남의 유력...
[칼럼] 활용 효과만큼 리스크가 큰 자사주 매입 2023-08-31 10:11:51
6억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고, 복잡한 세금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자가 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대표이사에게 주식을 증여한 이후 자사주를 매입 및 소각할 수 있다. 법인이 대표이사에게 소각대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가지급금상계처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칼럼] 과세당국의 제재 피해 자사주 매입 하는 법 2023-08-30 16:27:51
소요된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만큼을 의제배당으로 보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배당금액 전액을 소득 금액으로 계산하는 배당에 비해 취득가액만큼 소득 금액이 적게 계산되기 때문에 유 대표는 소득세를 절감하는 동시에 미처분이익잉여금을 해소할 수 있었다. 자사주 매입은 자기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다시 취득해...
[칼럼]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 주식이동을 활용하자 2023-08-30 15:55:50
가치도 높아지기 때문에 양도, 상속, 증여 등 지분이동 시 과도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지급금을 대손처리하는 경우에는 업무상 횡령 및 배임죄로 처벌받을 수 있고, 기업 신용도가 하락하기 때문에 납품, 제휴, 입찰 등 기업 활동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유아용품을 생산하는 T 사의 김 대표는 가업 승계 시...
[칼럼] 실체 없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위험하다 2023-08-18 13:04:43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상승시켜 양도, 상속, 증여 등의 지분 이동 시 과도한 세금을 발생시킨다. 특히 과세표준 30억 원을 초과하는 상속 및 증여세는 막대한 세금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N 사의 안 대표는 2년 전 과도하게 누적된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무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