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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메타비아 "MASH 치료제 임상서 간 보호 효과 확인" 2025-11-11 13:50:25
지방량 감소, 간 경직도 완화도 확인했으며 간 섬유화 지표, 간 질환 위험도 지표도 개선됐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또 투여 4주 차부터 당화혈색소 감소가 관찰됐으며 16주 차 단독군에서는 평균 당화혈색소가 0.54% 포인트, 병용군은 0.66% 포인트 감소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김형헌 메타비아 대표는 "이번에 발표된 추가...
동아에스티, 비만약 'DA-1726' 전임상서 기초대사량 증가 확인 2025-11-05 14:36:58
많이 줄여줘 글루카곤 대사 기전도 입증했다. 체중 감소와 지방량 감소, 근육 등 제지방량 보존 효과는 동일 계열 물질로 분류되는 미국 바이오기업 알티뮨의 '펨비두타이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DA-1726은 펨비두타이드보다 총 콜레스테롤, LDL-C, 중성지방을 더 많이 줄여줬다. 지질 개선 효과가 더 크...
나이벡, 펩타이드 신약 ‘리제노타이드’로 체중은 줄이고 근육은 늘렸다 2025-10-22 09:01:31
고지방식이(HFD) 유도 비만 마우스 모델에서 체중과 지방량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근육 내 MyoD1 단백질 발현이 GLP-1 투여군 대비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근육 줄기세포인 위성세포의 마커인 Pax7의 발현이 1.5배 이상 증가해 근육 재생이 촉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방세포 분화 관련 유전자(C/EBPα, PPARγ,...
체형 따라 심장 노화 속도 다르다 2025-08-29 17:54:52
지방량은 남성보다 적지만 피하지방량은 38%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폐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서 지방 분포가 복부 중심의 사과형 체형으로 바뀌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둔부·대퇴부 지방 축적을 유도해 장기적인 에너지 저장소로 기능하도록 하고, 혈중 유리지방산의 급격한...
한미약품, 다음달 EASD서 비만 신약 비임상 결과 발표 2025-08-25 10:12:02
감량, 근육량 증가, 지방량 감소 결과를 발표했는데, 다음달 EASD에서는 비만 영장류 모델을 통한 HM17321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는 체중 감량과 체성분 개선 효과는 물론 혈당 조절 및 심혈관계 효능까지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중 작용제 HM15275 발표 결과에도...
한미약품 "비만신약, 비임상서 근육량·비만 개선 가능성 확인" 2025-08-05 16:01:12
혈액 단백체를 비교한 결과 HM17321이 지방량이 적고 지방을 뺀 몸무게량은 많으며 악력이 높은 사람의 단백체 특성과 유사한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은 사람의 단백체와 비슷한 변화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기존 동물 실험 효능을 재확인하면서 효능이 인체에서 실현될 가능...
한미약품 "근육 늘리고 지방 줄이는 주사, 후속 임상 진입 청신호" 2025-08-05 15:18:38
결과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HM17321이 '지방량이 적고 제지방량이 많으며 악력이 높은 사람'의 단백체 특성과 유사한 변화를 유도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HM17321의 동물 실험 효능을 재확인한 것은 물론 이런 효과가 사람에게서도 실현될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단일...
아침 굶고 '점심·저녁' 마음껏 먹었더니…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5-07-25 07:25:44
16시간은 금식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도록 했다. 그 결과, 간 내 지방량은 평균 23.7% 감소했고, 체중은 평균 4.6% 줄었다. 이는 일반 치료군(0.7%)에 비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칼로리 제한 군(24.7%)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체중, 허리둘레, 체지방량, 내장지방 등 대사 건강 지표 전반이 개선됐고, 특히 참가자의 절반...
한미약품, 비만신약 43일차 최대 감량률 10.64% 2025-06-21 19:10:22
컸다. 근육량은 유사하게 유지하면서 지방량이 줄어드는 차별성도 확인했다. 한미약품이 비만 동물 모델을 활용해 진행한 전사체 분석 연구에선 HM15275가 지방 분해는 촉진하고 근육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 분해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당 기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혈당 조절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복부비만, 살이 아니라 ‘신체 내부의 균형 붕괴’ 신호일 수 있어 2025-05-07 13:31:51
체중은 유지되더라도 근육량은 줄어들고 지방량은 증가하여 신체 구성 성분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는 외형으로는 쉽게 인지되지 않지만 체내에서는 확실히 진행되고 있다. 이재철 원장은 최근 밤에 푹 자도 여전히 피곤하고 집중하기 어렵다는 호소를 하며 만성 피로에 대한 걱정을 한 50대 직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