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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등규 대보 회장, 골프 꿈나무 지원 2024-04-30 18:42:29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겸 디딤돌재단 이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골프 주니어 육성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디딤돌재단이 30일 밝혔다.최 회장이 내놓은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전액 무상으로 진행하는 클럽디(CLUBD) 꿈나무와 아마추어 대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골프...
서울시, TBS 지원 9월까지 석달 연장 2024-04-30 18:38:24
잃었다는 비판을 받아온 서울교통방송(TBS)에 대한 지원 중단 시기를 오는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석 달 늦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런 내용이 담긴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을 김현기 시의회 의장에게 보고했다. 김인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이 확보...
정부·재계·주한외교사절 한자리에…"투자 인센티브 확대해야" 2024-04-30 18:33:44
한국의 경영환경이 글로벌 기준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경을 넘어 기업과 정부, 기업과 기업을 이어주는 글로벌 경제외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반도체 없는 한국, 상상해 봤더니…"15위로 추락할 판" 경고 2024-04-30 18:28:06
보조금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2년 반도체 지원법(칩스액트)을 제정해 527억달러(약 71조원)를 지원하는 미국을 비롯해 EU 일본의 보조금은 155조원에 달한다. 일부 전문가가 공급 과잉을 우려할 정도로 반도체 생산시설이 세계 곳곳에서 새로 건설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는 중국의 추격이 매섭다. 중국은 2014년부터 총...
[다산칼럼] 시장실패보다 정부실패가 걱정되는 여소야대 2024-04-30 18:17:21
차별적이다. 누구는 세금을 많이 내고 재정 지원은 적게 받지만 또 다른 누구는 세금을 적게 내고 많은 재정 지원을 받는다. 이런 차별성은 제한된 공적 자원으로 민주사회가 요망하는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하다. 재정 건전성도 결국은 세대 간 형평을 지키기 위한 재정 차별성일 뿐이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장기...
인재 어떻게 뽑길래…삼성·현대차 채용 프로그램 '파격' 2024-04-30 18:16:49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이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턴은 오는 7월부터 4주 일정으로 연구개발(R&D), 기획, 경영지원 등의 직무를 경험한다. 현대차는 해외 대학 이공계 박사과정 인턴십도 이번에 신설했다. 이공계 박사과정 인턴은 7월부터 2개월간 R&D 본부 또는 AVP(첨단차플랫폼) 본부에서...
이지스자산운용, 태영 성수동 사업장 채권 600억원 인수 2024-04-30 18:16:17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 운용사 다섯 곳 중 한 곳이다. 해당 사업장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로, 연면적 2만1천420㎡ 규모의 업무 시설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으로 중단됐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슈프리즘] "기술 배우자" 중국 가는 韓기업들 2024-04-30 18:14:28
산업→전방위 지원 확대 ②2차전지: 초기 시장 선점→지속 성장 도모 ③디스플레이: 중국에 LCD 추월→OLED 초격차 확보” 하나씩 따져보자. ①주요국 중 반도체 보조금을 안 주는 곳은 한국뿐이며 ②배터리는 CATL이 ‘한국 삼총사’의 합산 점유율을 압도하는 ‘중국 천하’가 됐고 ③OLED 역시 가장 수요가 많은 소형...
[천자칼럼] 영국의 르완다 플랜 2024-04-30 18:13:09
숙원인 EU 가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난민 오프쇼어링’을 한 셈이다. 먹고 살기 위해 바다와 국경을 넘어온 사람들을 강제로 내쫓는 현실이 영 개운치 않지만 현지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불편과 불안이 이만저만 크지 않아 섣불리 인권 문제를 논하기도 어렵다. 박준동 논설위원 jdpower@hankyung.com
中企 M&A 통한 기업승계…'상속세 완화' 안 되면 한계 [사설] 2024-04-30 18:11:44
장기간 난관에 부딪히자 기업 인수·합병(M&A) 지원으로 방향을 우회하는 분위기다. M&A 세제 지원,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업체의 M&A 중개 기능 강화 등 중기부가 여러 각도로 애쓴 흔적이 역력하지만, 핵심은 손대지 못하고 있다. 가장 본질 문제는 기형적 상속세다. 성장기에 창업한 이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