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최초 정자기식 이어폰 '쿠루 001' 출시 2025-09-01 11:38:41
스피커는 전극에 흐르는 전기신호가 직접 진동판을 구동시키는 구조로 음향 변환 경로가 단순하기 때문에 고속 응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대역에서 왜곡, 손실 및 지연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다이내믹 우퍼와 정자기식 트위터를 하나의 축에 결합해 두 스피커가 내는 소리의 경로 차를 없앤 구조로 자연스럽...
'작지만 강한' 韓 음, 韓 음…내겐 큰 울림 2025-05-15 17:59:42
조용한 방에서 진동판이 큰 마이크를 써야 합니다. 반면 컴퓨터 소음이나 실외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있는 경우엔 작은 마이크를 사용해 잡음이 잡히지 않도록 해야 하죠.” 이런 콘덴서 마이크의 특성은 노이만 같은 마이크 명가가 노래방 시장을 공략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허스 CEO는 “노래방은 사람들의 환호,...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대중가수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2025-03-24 18:17:57
케블라 진동판처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리가 나는 오디오를 선택한다. - 오디오 평론가 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창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 1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른다. 김건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협연해 라벨과 쇼스타코비치의 곡을...
"LG가 사고쳤다"…써보고 충격 받은 '10만원대 신제품' 2025-02-18 20:30:02
얇고 강하면서 유연한 물질이다. 그래핀을 진동판으로 사용하면 왜곡을 줄이면서도 정밀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낮은 베이스가 강조되는 음악을 들을 때 깊이 있는 저음을 표현하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그래핀을 사용해 원음의 떨림을 선명하게 표현하면서도 불필요한 잡음은 줄였다"며 "소...
[CES 르포] 삼성 전시관에 차량 2대가…전장에 힘 싣는 전자업체들 2023-01-07 07:40:19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내는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올해 처음 오픈 부스를 마련한 LG이노텍은 자율주행 관련 전장 부품을 대거 선보였다. 운전자 없이 주행 가능한 수준의 '레벨 5' 시대에 대비해 주행 상황을 인지하는 데 필수인 첨단 카메라모듈과 360도 전방위 감지를 통해 차량 주변...
차 뒷자리 TV가 스르륵…LGD 슬라이더블 OLED 2023-01-06 18:18:04
증강현실(AR) 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운전대가 사라진 대시보드에는 가로로 긴 57인치 초대형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CES 2023 혁신상을 받은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도 적용했다. 필름 형태의 진동 발생 장치가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차량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낸다.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다는 얘기다....
[CES 2023] "자율차 천장에 말린 슬라이더블 OLED가 달리는 극장으로" 2023-01-06 14:14:01
차량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 디스플레이는 물론 천장, 필러, 대시보드,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어 탑승 위치에 따른 음질 편차를 없애고, 입체 음향 효과를 구현한다. 화면이 확장되는 차량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와 함께 업계 최초의...
[CES 2023] LGD, 360도로 접는 폴더블 OLED 내놨다 2023-01-03 10:00:08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여권만한 크기(150mm×90mm)와 무게(40g)로 기존에 스피커를 설치하기 어려웠던 천장, 필러, 대시보드, 헤드레스트 등 곳곳에 설치, 탑승 위치에 따른 음질 편차를 없앨 수 있다. 메인 부스에서는 신기술인 'META 테크놀로지'를...
LGD, CES서 처음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 연다 2022-12-28 10:00:01
디스플레이 패널 또는 다양한 차량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한다. 김병구 LG디스플레이 Auto 사업 그룹장(전무)은 "미래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
"동전만큼 얇은데 소리는 빵빵하네" 2022-11-21 17:47:39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낸다. 여권(150㎜×90㎜)만 한 크기와 무게(40g), 500원짜리 동전(2.5㎜)과 비슷한 두께로 제작돼 작고 얇으며 가볍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자동차 스피커와 비교하면 무게는 30%, 두께는 10%에 불과하다”며 “기존 스피커가 차지하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만큼 실내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