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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국립국어원과 '헬로메이플' 기반 우리말 콘텐츠 개발 2025-10-20 14:28:22
한글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경복궁 집옥재에서 진행된 '국어 사랑 받아쓰기 대회' 현장에 협업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넥슨 신민석 총괄 디렉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말의 올바른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뷰티풀 코리아"…'케데헌' 인기에 글로벌 겨냥한 '한복 무대' 열린다 2025-09-25 10:16:04
퍼레이드를 펼치며, 집옥재 앞에서는 전통예술 공연 '한복연(韓服宴)'이 열린다.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과 함께 한복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한복만담', 광장시장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중고 한복 팝업스토어, 전통놀이와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 등 다채로운 구성도 준비됐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포토] 외국 사신 맞이하던 '경복궁 집옥재' 개방 2025-04-02 18:15:43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고종 재위 시기에 외국 사신을 맞이하고 서재로 쓰이던 곳인 ‘집옥재’를 둘러보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개방하기로 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포토] 고종이 서재로 사용한 경복궁 '집옥재' 개방 2025-04-02 17:29:36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개방한다.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한 관람객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집옥재'에서 책을 읽고 있다.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10월의 가을밤, 경복궁과 노들섬에서 펼쳐진 발레의 향연 2024-10-17 16:33:15
팀 아래 모여 전통 음악의 진수를 선사했다. 집옥재는 경복궁에서도 가장 안쪽에 있는 전각이다. 귀한 보배(玉)를 모은다(集)는 뜻을 가졌다. 고종은 이곳을 어진과 도서를 보관하며 외국 사신을 접견하는 장소로도 활용했었다. 예술감독인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는 "2022년 처음 집옥재를 마주했을 때 역사...
[포토] 고종황제의 서재 '집옥재 작은도서관' 개방 2024-04-03 14:26:12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해 10월 31일까지 개방한다. 3일 집옥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책을 보고 있다. 집옥재(集玉齋)는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는 의미로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강은구기자
가을 밤에 즐기는 경복궁 구경…'수라상' 받아보고 국새도 찍고 2023-08-22 17:50:04
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소주방에서 수라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도시락을 맛보며 전통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집옥재에서는 왕이 앉았던 의자에 직접 앉아보거나 대한제국 시절의 국새를 찍어볼 수 있다. 23일 오후 2시부터...
[포토] '고종의 서재'가 열린다…경복궁 집옥재 일반인에게 개방 2023-04-05 16:25:22
집무실로 사용하며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관람객들이 국보 제232호 이화개국공신녹권(복제품)를 살펴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을 맞아 5일 서울 경복궁 건청궁 권역 서편에 있는 집옥재(集玉齋)를 개방했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라는 뜻의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사신을...
'고종의 서재'가 열린다…'집옥재 작은 도서관' 행사 개최 2023-04-05 13:47:21
작은 도서관’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란 의미를 가진 전각이다.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다. 경복궁 내 건천궁 권역 서편에 있다. 2층 구조의 팔각형 누각인 팔우정과 1층 전각 협길당이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옆에 배치돼 있다....
[포토] 고종의 서재 ‘집옥재’ 개방 2022-09-28 17:58:15
한국문화재단이 28일 고종의 서재였던 서울 경복궁 집옥재를 개방해 ‘2022 집옥재 작은 도서관’을 열었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의 집옥재는 이날부터 11월 7일까지 6주간 일반에 개방된다. 관람객들이 국보 제232호 이화개국공신녹권 복제품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