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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믿고 보는’ 조정석 “신인시절 꿈꾸던 배우에 부합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고,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2018-01-29 09:24:39
차동탁(수)[공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동탁. 이하 차동탁(수)]을 오가는 1인 2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조정석이라는 배우에게 의존도가 컸던 작품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크지는 않았을까. “의존도나 이런 걸 다 떠나서 부담감은 항상 갖고 있어요. 극중에서 내 역할이 얼마 만큼인지는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매...
조정석 "쓰임새 많은 배우 되려고 영화·드라마·무대 오가죠" 2018-01-22 11:34:02
차동탁과, 사기꾼 공수창이 빙의된 차동탁 두 가지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또 한 번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조정석은 "첫 방송 후 시청률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많은 분이 심란해 했지만 워낙 팀워크가 좋아서 끝까지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투깝스'는...
김선호 "'김과장'부터 '배달꾼'·'투깝스'…전 운좋은 녀석" 2018-01-19 11:32:01
차동탁 역의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방송 전만 해도 조정석의 '원맨쇼'에 극이 많이 의지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김선호는 밀리지 않고 제 몫을 해냈다. "학교 선배님이기도 하고, 연기자라면 누구나 조정석을 알잖아요. 그런 큰 산 같은 분이 눈앞에 있으니 떨리더라고요. 그런데 형이 정말 편하게,...
‘투깝스’ 이호원, 종영소감 전해...“행복한 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 2018-01-17 17:32:06
차동탁(조정석)의 파트너 형사이자 조력자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유쾌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눈길을 끌었다. 동탁뿐만 아니라 강력 2팀 선배 형사, 고봉숙(임세미)와의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이며 호평받기도. 매 작품마다 맞춤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이호원의...
‘투깝스’ 이호원 종영소감 “행복한 현장에서의 소중한 경험” 2018-01-17 14:14:39
차동탁(조정석)의 파트너 형사이자 조력자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유쾌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눈길을 끌었다. 동탁뿐만 아니라 강력 2팀 선배 형사, 고봉숙(임세미)와의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이며 호평받기도. 매 작품마다 맞춤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이호원의...
‘투깝스’ 조정석, ‘믿고 보는’ 타이틀 또 제대로 입증해냈다 2018-01-17 09:09:59
차동탁(수)]를 오가는 1인 2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던 조정석이 얽히고설킨 인연의 숙제를 모두 풀고 마침표를 찍은 것. 조정석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배가시켰던 ‘투깝스’는 그의 첫 1인 2역 작품이라는 점에 있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조정석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이 빛을...
캐릭터 빛났던 판타지 형사극…MBC '투깝스' 9.7%로 종영 2018-01-17 08:29:19
정의파 형사 차동탁과 유들유들한 사기꾼 공수창을 꽉 차게 소화해냈다. 특히 조정석의 1인2역은 탄성을 자아냈다. 전혀 다른 성격의 차동탁과 공수창을 오가는 연기는 1인2역의 정석을 보여주며 마치 2개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1993년 박중훈-안성기 주연 히트 영화 '투캅스'를 떠올리게 하는...
‘투깝스’ 최종회 관전 포인트...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2018-01-16 15:15:12
하지만 모든 사건의 시작에 어린 시절 차동탁이 서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과거 탁재희(박훈)를 도발했던 장본인이자 그 도발로 인해 공수창(김선호)은 물론 송지안(이혜리), 수아(옥자연)까지 끔찍한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게 되었기 때문. 과연 차동탁은 용서받고 부패한 권력을 척결할 수...
‘투깝스’ 조정석, 자체 최고 시청률 끌어올리며 월화극 동시간대 1위 등극 2018-01-16 09:59:40
모든 사건의 시초가 차동탁임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방황하던 어린 시절에 만난 탁재희를 도발, 폭주 운전을 하게 한 결과 공수창의 아버지는 누명을 쓰게 됐고 수아의 부모님을 잃게 한 것은 물론 송지안(이혜리 분) 아버지가 비리 형사로 몰리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했기 때문. 까맣게 잊고...
'투깝스' 조정석 "모든 것이 나로 인해 시작"…월화극 1위 등극 2018-01-16 09:19:18
이유가 바로 차동탁에서 비롯됐다는 반전에 시청자들 역시 입을 다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마지막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잔혹한 운명의 수레바퀴에 갇히게 된 두 남자 차동탁, 공수창과 여기에 얽힌 송지안. 이 세 사람은 과연 오늘(16일) 어떤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시선이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