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100만건 추가돼…공개에 수주 소요" 2025-12-25 04:41:56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자료가 100만건 이상 추가됐다면서 이를 검토해 공개하는 데 몇 주가 더 걸릴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 간의 관계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법무부가 관련 문건 공개를 이어가고 있지만 의혹이 해소되기보다는 논란만...
美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전용기에 트럼프 8번 타" 2025-12-23 23:54:21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자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된 자료도 다수 포함됐다. CNN에 따르면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뉴욕남부지방검찰청 소속 검사가 2020년 1월 8일 작성한 이메일을 공개했는데 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1993년부터 1996년 사이에 엡스타인의 전용기에 8차례 탑승했다고 적었다. 이...
[포토] 민노총, 국회서 쿠팡 규탄 기자회견 2025-12-23 13:57:31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반노동·반사회·반인권 총체적 범죄기업 쿠팡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단체는 "노동자의 피땀과 중소상인의 눈물,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잔혹한 착취 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고 규탄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트럼프 "마두로, 물러나는게 현명…강하게 나오면 그게 마지막" 2025-12-23 09:20:01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문서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사진이 다수 포함된 데 대해 "나는 클린턴을 좋아하고 항상 잘 지내왔다"며 "클린턴이나 다른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는 게 싫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사진 공개가 "나쁜 일"이라며 "수년 전, 아주 오래전에 아무런 잘못 없이 엡스타인을 한번 만났을...
'엡스타인 망령' 못떨치는 트럼프…파일공개에도 파장 지속(종합) 2025-12-22 12:51:09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자료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계속해서 큰 정치적 부담을 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죄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약속한 수사 자료 공개가 찔끔찔끔 이뤄지면서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숨길 내용이 있는...
NYT "트럼프 2.0, 제왕적 대통령제 새 차원으로 끌어올려" 2025-12-22 12:06:01
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저항의 조짐이 점차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NYT는 미국의 대통령직이 장기적으로 지금처럼 재편될지, 아니면 예전 상태로 되돌아갈지의 문제는 변화의 지속가능성에 달렸다고 짚었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삭제하고, 찔끔찔끔 공개, 트럼프 발목 잡는 '엡스타인 망령' 2025-12-22 06:56:23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자료 공개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압박도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죄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약속한 수사 자료 공개가 찔끔찔끔 이뤄지고,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이 담긴 사진이...
'엡스타인 망령' 못떨치는 트럼프…트럼프 가린 파일공개 파장 2025-12-22 05:57:05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자료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계속해서 큰 정치적 부담을 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죄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약속한 수사 자료 공개가 찔끔찔끔 이뤄지면서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숨길 내용이 있는...
트럼프 대신 클린턴만…'엡스타인 파일' 후폭풍 2025-12-22 05:34:43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의 파일이 일부 공개되면서 선택적 공개와 검열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미국 법무부가 당초 공개했던 관련 파일 중 16건을 하루 만에 삭제해버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부 부장관은 21일(현지시간) 법무부는 이틀전부터 공개하고 있는 '엡스타인...
1살 아이도 '성매매 조직'으로…아동 43명 구출·9명 체포 2025-12-21 19:10:32
성 착취·인신매매 위험에 놓인 실종 아동 수십명을 구조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 연방보안관청(USMS)은 2주간 14개 카운티에서 작전을 진행했다. 이번 작전으로 '중대한 위험에 처한 실종 아동' 43명을 구출해 보호 조치했다. 구출된 아동들은 1~17세로 파악됐다. 당국은 신체적·심리적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