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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윳돈 3년만에 감소…벌이는 찔끔 늘고 주거비·이자 껑충 2025-12-14 05:55:04
├───────┼─────┼─────┤ │2024년│1,277,227 │14.6 │ ├───────┼─────┼─────┤ │2025년│1,242,762 │-2.7 │ └───────┴─────┴─────┘ ※ 흑자액 = 처분가능소득-소비지출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칼럼]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 미처분이익잉여금 해소와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 2025-12-09 16:39:25
내부 매뉴얼과 전략적인 처분 방법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비용 처리에 대한 실수나 누락을 방지하고 지출 증빙서류를 철저히 관리하며, 대손 요건이 갖춰진 장기 미회수 매출채권은 대손 처리하고, 대표이사에 대한 급여를 현실화하는 등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줄여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1299만원으로 2.1% 늘었다. 재산소득과 공적이전소득은 각각 9.8%, 7.6% 늘어난 614만원, 660만원이었다. 소득 불평등 지표도 나빠졌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의 지니계수는 2024년 0.325로 전년 대비 0.002 상승했다. 2022, 2023년 2년 연속 하락한 지니계수는 3년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김...
치솟는 수도권 집값에…자산 양극화 '사상 최대' 2025-12-04 12:00:12
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의 지니계수는 2024년 0.325로 전년 대비 0.002 상승했다. 2022년부터 2023년에 감소한 지니계수는 3년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김 과장은 "전 계층의 소득이 고르게 올랐지만 고소득층의 소득 증가 폭이 두드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가구의 부채는 9534만원으로 전년에...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연령별 소득은 50대가 9천41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9천333만원, 39세 이하 6천758만원, 60세 이상 5천767만원 순이었다. ◇ 지니계수 0.323→0.325 악화…상위 20%, 하위 20%보다 5.78배 더 벌어 소득분배 상황은 악화했다. 전반적인 소득 불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는 0.325로...
소비쿠폰 뿌렸지만…소비보다 저축 늘었다 2025-12-03 17:32:44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에 따르면 3분기 가계 순저축률은 8.9%를 기록했다. 2022년 2분기(9.0%) 후 3년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계 순저축률이 높아졌다는 것은 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비가 그만큼 따라주지 않았다는 얘기다. 한은에 따르면 3분기 가계의 총처분가능소득은 380조원으로...
추경에도 3분기 실질소비지출 0.7% 줄어…3분기 연속 감소(종합) 2025-11-27 16:59:26
2023년 4분기(20.0%) 이후 7분기 만에 가장 높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은 가구당 월평균 438만1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6%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43만7천원으로 12.2% 늘었다. 흑자액 규모는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
소비쿠폰 풀었는데…실질소비 3분기째 '꽁꽁' 2025-11-27 12:14:04
동기보다 4.4% 증가했다. 분위별로는 저소득층에서 소비지출 증가율이 높았다. 소득 1분위(하위 20%) 소비지출은 6.9% 증가했고, 2분위도 3.9% 늘었다. 3분위는 0.0%로 제자리걸음했고, 4분위는 2.4% 늘었지만 5분위(상위 20%)는 1.4% 줄었다. 3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5만8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0.9% 감소했...
'민생쿠폰' 3분기 실질소득 1.5%↑…근로·사업소득은 뒷걸음 2025-11-27 12:00:06
나타냈다. 고소득 가구인 5분위에서는 월평균 소득이 1천158만4천원으로 1년 전보다 0.4% 늘었다. 분배지표인 5분위 배율은 개선됐다. 3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07배로, 작년 3분기(5.69배)보다 0.62배 낮아지면서 2020년 2분기(5.03배) 이후로 5년여만에 가장 낮았다. 이는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추경에도 확 열리지 않은 지갑…3분기 실질지출 0.7% 감소 2025-11-27 12:00:06
연금 기여금(-0.7%) 등에서 줄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은 가구당 월평균 438만1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6% 증가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43만7천원으로 12.2% 늘었다. 흑자액 규모는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지출 증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