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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방산' 경남 경제규모, 충남 제쳤다…경기·서울 이어 3위 2025-12-23 12:00:09
1인당 가계총처분가등소득은 3천222만원으로 전년(3천38만원)보다 6%가량 증가했다. 서울의 급여 수준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인 데다 서울 인구가 줄면서 1인당 소득지표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자·배당 등 재산소득이 많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울산(3천112만원), 대전(2천875만원),...
한국 사교육비 지출, 코로나 이후 첫 감소...이유는? 2025-12-22 12:16:12
교육비는 소득 여건에 관계없이 증가해왔다. 최근 고물가로 전반적인 소비 위축되면서 학원 교육비마저 줄어든 것이다. 올해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8%다.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의 비율을 의미한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세금과 이자...
고물가·소비 위축에 학원비마저 줄였다 2025-12-21 18:36:26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의미한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교육비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인식돼 쉽게 줄이지 않는 항목”이라며 “고물가 등으로 가계가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이 사교육 지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
"미안, 학원 몇 달만 쉴까"…고물가에 결국 사교육비도 줄였다 2025-12-21 16:22:29
코로나19 이후에도 사교육비는 소득이나 소비 여건과 관계없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하지만 최근 소비가 위축되는 경향에 따라 학원비 지출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8.0%로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코로나때보다 더하다"…최후의 보루마저 결국 2025-12-21 12:49:39
반복했지만 사교육비는 소득이나 소비 여건과 관계없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다. 그러나 최근 소비 위축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학원비 역시 조정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8.0%로,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닫힌 지갑에 학원비 줄였다…사교육비 5년 만에 감소 2025-12-21 05:55:00
반복했지만 사교육비는 소득이나 소비 여건과 관계없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다. 최근 소비가 위축되는 경향에 학원비 지출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3분기 미혼 자녀가 있는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8.0%로, 1년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뜻한다....
2030 여윳돈 3년만에 감소…벌이는 찔끔 늘고 주거비·이자 껑충 2025-12-14 05:55:04
├───────┼─────┼─────┤ │2024년│1,277,227 │14.6 │ ├───────┼─────┼─────┤ │2025년│1,242,762 │-2.7 │ └───────┴─────┴─────┘ ※ 흑자액 = 처분가능소득-소비지출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칼럼]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 미처분이익잉여금 해소와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 2025-12-09 16:39:25
내부 매뉴얼과 전략적인 처분 방법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비용 처리에 대한 실수나 누락을 방지하고 지출 증빙서류를 철저히 관리하며, 대손 요건이 갖춰진 장기 미회수 매출채권은 대손 처리하고, 대표이사에 대한 급여를 현실화하는 등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줄여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1299만원으로 2.1% 늘었다. 재산소득과 공적이전소득은 각각 9.8%, 7.6% 늘어난 614만원, 660만원이었다. 소득 불평등 지표도 나빠졌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의 지니계수는 2024년 0.325로 전년 대비 0.002 상승했다. 2022, 2023년 2년 연속 하락한 지니계수는 3년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김...
치솟는 수도권 집값에…자산 양극화 '사상 최대' 2025-12-04 12:00:12
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처분가능소득의 지니계수는 2024년 0.325로 전년 대비 0.002 상승했다. 2022년부터 2023년에 감소한 지니계수는 3년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김 과장은 "전 계층의 소득이 고르게 올랐지만 고소득층의 소득 증가 폭이 두드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가구의 부채는 9534만원으로 전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