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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5도' 땡볕더위 이어진다…남부 최대 40㎜ 소나기 [내일 날씨] 2025-08-20 11:01:47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강원 산지를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다. 서울은 닷새째, 강릉은 일주일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강릉은 밤사이 기온이 29.2도로 초열대야 기준인 30도에 육박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과 경남에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인천, 경기...
낮 최고 35도 폭염…중부 일부 5~10㎜ 소나기 [내일 날씨] 2025-08-19 09:25:11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 5~1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평년 대비 3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강원 산지를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 특보가...
폭염·가뭄 이겨냈다… 120살 최고령 무궁화 '활짝' 2025-08-11 14:05:29
가운데 꽃술 부문이 붉은빛을 띠는 홍단심계로 순수 재래종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나무다. 120살이 넘는 수령의 방동리 무궁화는 이번 여름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과 초열대야가 발생할 정도의 극한 폭염을 거뜬히 이겨내고 강인함을 보이며 지금까지 나무 한가득 꽃을 활짝 피웠다. 방동리 무궁화는 주로 7월에...
간밤 서울 117년 만에 가장 무더웠다…기록 갈아치우는 2025년 7월 2025-07-31 09:20:19
31일 서울의 간밤 최저기온이 이른바 초열대야에 근접한 29.3도를 기록해 1908년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밤을 보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7시 현재 서울의 최저기온은 29.3도로 1908년 관측 이래 7월 중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8월까지 포함하더라도 2018년 8월 2일(30.4도), 8월...
중복에 계속되는 찜통 폭염…낮 최고 37도에 열대야 [내일 날씨] 2025-07-29 09:35:43
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는 14일째, 서울은 10일째 밤 기온이 25도를 넘겼다.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전국 곳곳의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해 열대야로 기록됐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27.6도로, 밤새 25도를 크게 웃돌았고 청주도 27.2도로 높았다. 서귀포는 27.4도로 전국 최고...
전국 폭염경보·열대야 지속…낮 최고 37도 오른다 [내일날씨] 2025-07-28 09:16:04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해가 진 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간밤 서울 최저기온은 28.8도로 나타났다.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일최저기온 중 두 번째로 높은 날이다. 서울 7월 일최저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은 29.2도였던 2018년 7월23일이다. 서울은 9일 연속 열대야를...
'잠이 안오네' 기온 보고 "헉"...오늘도 '찜통' 2025-07-28 09:10:55
대야가 이어졌다. 28일 저녁 해가 진 뒤에도 서울 최저기온이 28.8도로 남는다면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일최저기온 중 두 번째로 높은 날이 된다. 서울 7월 일최저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은 29.2도였던 2018년 7월 23일이다. 8월까지 포함해도 서울 일최저기온이 28.8도를 넘은 것은...
'소서' 맞아 무더위 더 기승...대구 낮 최고 37도 2025-07-07 09:20:38
대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현상)가 나타났다. 강원 강릉은 밤사이 기온이 30.8도까지만 떨어져 '초열대야'를 겪었다. 서울과 강릉 모두 지난달 29일 이후 8일 연속 열대야다. 강릉은 이날 1911년 10월 근대적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일 최저기온 최고치 기록을 사흘 만에 다시 갈아치울 가능성이 커...
"이제 폭염과 동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유럽 역대급 폭염(종합2보) 2025-07-01 22:09:07
밤 최저 기온이 30도를 넘는 이른바 '초열대야' 현상도 유럽 각 지역에서 나타났다고 전했다. 평년이었다면 아직 풍성한 만년설에 덮여 있어야 할 알프스도 더위의 직격탄을 맞았다. 프랑스 알프스의 최저 빙결고도는 해발 5천136m까지 상승했다. 지표면에서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가 낮아지는데, 기온이 영하로...
유럽, 초여름에 역대급 폭염…사람 쓰러지고 만년설도 위험(종합) 2025-07-01 19:01:48
밤 최저 기온이 30도를 넘는 이른바 '초열대야' 현상도 유럽 각 지역에서 나타났다고 전했다. 평년이었다면 아직 풍성한 만년설에 덮여 있어야 할 알프스도 더위의 직격타를 맞고 있다. 프랑스 알프스의 최저 빙결고도는 해발 5천136m까지 상승했다. 지표면에서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가 낮아지는데, 영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