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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간판스타 방신실·이동은·김백준…'꿈의 美무대' 출사표 2025-11-27 16:57:21
나서고, 김백준 배용준 최승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다. 방신실과 이동은은 다음달 4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GC에서 열리는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에 출전한다. 5일간 진행되는 최종전에서 상위 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LPGA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올 시즌 가장 많은 우승(3승)을 거뒀지만 다승왕은 KPGA투어 공식 시상 부문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보너스 상금 5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포인트 톱10도 확정됐다. 대상 옥태훈을 비롯해 김백준 이태훈(캐나다) 최진호 배용준 문도엽 최승빈 송민혁 신용구(캐나다) 이정환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서재원...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쟁…보너스 상금에 해외 진출 기회까지 2025-11-07 15:44:33
가운데 현재 이태훈(캐나다)과 김백준, 최진호, 배용준, 최승빈, 문도엽, 이정환, 송민혁, 신용구(캐나다)가 차례로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7위 황도연도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
테디베어 뮤지엄서 특별한 포토콜…KPGA 선수들 '우승 다짐' 2025-11-05 17:30:36
비롯해 문도엽, 배용준, 최승빈, 김재호가 참석했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에 포함된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종료 후 각 부문 시즌 타이틀도 결정된다. 작년 우승자 이대한은 “지난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이렇게 신선한 콘셉트의 포토콜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내년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 출전권은 공동 7위(6언더파) 최승빈에게 돌아갔다. 송민혁도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으나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에서 앞선 최승빈이 기회를 잡았다. 아시아 선수 PGA투어 최다승(11승)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공동 7위였다. 김시우는 공동 21위(4언더파), 임성재는 공동 42위(1언더파)에 그쳤...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최승빈 등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투어에 데뷔한 배용준은 그해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KPGA클래식에서 2년10개월...
SK텔레콤, 발달장애 골퍼 위한 제4회 어댑티브오픈 개최 2025-08-05 15:45:53
SK텔레콤 후원선수인 이승민, 김재희, 김한별 프로와 최승빈, 함정우, 배용준, 백석현, 엄재웅, 김홍택, 최진호, 신상훈, 이동환, 김하늘 등 프로 골퍼들과 함께 골프 유튜버 정명훈, 심서준(심짱) 등이 참석해 각각 두명의 출전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3인조로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승민과 김한별, 최진호, 심서준(심...
좌우 해저드·비치 벙커 빠지면 ‘보기’는 기본...운명의 수레바퀴 도는 홀 2025-07-27 15:37:21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로 평가받는 최승빈의 생애 첫 우승도 운명처럼 찾아왔다. 2023년 이 대회에서다. 단독 2위를 달리던 그는 세컨드샷을 태극기가 펄럭이는 핀 1.4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로 마무리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런데 전 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박준홍이 티샷 실수로 세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고...
‘버디쇼’ 배용준, 2년10개월 만에 통산 2승 2025-05-11 17:38:54
4개를 추가한 배용준은 마지막 날에만 14점을 더하며 최승빈의 맹추격을 따돌렸다. 준우승을 차지한 최승빈은 시즌 개막전인 지난달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4위를 넘어서는 올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옥태훈은 이날은 2점을 더해 3위(27점)로 마쳐 KPGA투어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오락가락 날씨에…미소 지은 안병훈, 웃지 못한 김주형 2025-05-04 17:57:01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최승빈(24)은 147위(4오버파)로 일찍 짐을 쌌다. 첫 PGA 투어 대회를 마친 최승빈은 “성적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PGA 투어에 오고 싶다는 꿈이 더 선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네 번째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예선전 참가를 예고한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