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외모 때문에 사귀었는데"…예상 밖 결과에 '화들짝' [트렌드+] 2025-09-08 19:38:01

추남 대여 서비스'로 대박한편 일본에서는 지난해 '슈렉킹' 논란과 맞닿은 듯한 이색 사업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직 코미디언 시노하라 루이(34)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추남 대여 서비스'를 시작해 성공을 거뒀다. 그는 "눈에 띄고 싶은 평범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못생긴 외모 #외모 #연애 #사람 #슈렉킹 #서비스 #대여 #상처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연극 '꽃의 비밀' 8일 개막 2025-02-04 07:52:16

큰 추남 시라노를 포함한 남녀 3명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린다. ▶[관련 리뷰] "거인과 맞서리라" … 시라노는 못생겨서 낭만적이다 ▶공연 정보(더보기) 원로 조각가 임송자 초대전이 3월 23일까지 서울 김종영미술관에서 열린다. 60년을 한결같이 인체조각에 전념한 그의 모든 작품은 사람을 소재로 한 소조(塑造)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아르떼가 뽑은 #공연 #서울 #정보 #예술 #전시 #리뷰 #아르떼

김수빈 "뮤지컬 번역의 핵심은 말이 아닌 정서 전달" 2024-11-29 17:30:30

추남 시라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외모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친구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절절한 이야기다. ‘지킬 앤 하이드’ ‘웃는 남자’ 등 음악으로 사랑받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대표작 중 하나다. 2017년, 2019년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시즌이지만 마치 초연 같은 준비 과정을 밟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김수빈 뮤지컬 #공연 #뮤지컬 #번역가 #시라노 #정서 #번역

올겨울 뮤지컬 뒤흔드는 와일드혼 뮤직 파워 2024-11-04 18:21:16

큰 추남이다. 그는 록산을 남몰래 흠모하지만 자신의 외모 때문에 고백을 망설인다. 그 마음을 알 리 없는 록산은 시라노의 친구 크리스티안과의 사랑이 이뤄지도록 도와달라고 시라노에게 부탁한다. 시라노는 크리스티안을 대신해 편지와 노래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의 사랑은 점점 깊어진다. ‘시라노’에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올겨울 뮤지컬 #시라노 #뮤지컬 #와일드혼 #관객 #하이드 #주인공 #한국 #가장

[이 아침의 소설가] 16세 등단·재무성 엘리트…日 탐미주의 거장 2024-08-28 18:03:57

는 말더듬이에 추남이라는 콤플렉스를 안은 채 고독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절대적인 미를 상징하는 금각사에 남다른 애정과 일체감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섬세하고 유려한 언어로 그렸다. 미시마는 1960년대 다섯 차례에 걸쳐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1925년 도쿄에서 태어나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 아침의 #미시마 #일본 #작가 #탐미주의 #잡지

3시간에 8만원…"못생긴 남자 빌려 드립니다" 2024-07-15 18:33:28

트위터)를 통해 '추남 대여 서비스(レンタルぶさいく·렌탈 부사이쿠)'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바로 '추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대여해 주는 것이다. 시노하라는 눈에 띄고 싶어 하는 평범한 남성 옆에 서 있거나, 잘생긴 남성과의 데이트를 연습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자신이 연습 상대가 돼...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3시간에 8만원못생긴 #사업 #남성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시대 앞서간 천재' 오다 노부나가, 어쩌다 '벌거벗은 괴물'이 되었나 2023-08-23 18:19:06

심각한 추남이었다. 엄청난 권력에도 그의 간택을 기피하는 여자까지 있었고 히데요시는 자신을 무시하는 여자들을 톱으로 썰거나 꼬챙이로 찔러 죽였다. 오다를 죽인 아케치 미쓰히데는 별명이 감귤이었다. 대머리에 이마가 번쩍이는 전형적인 아저씨 이미지인데 영상 속 모발의 풍성함은 딱 20대 청춘이었다. 압권은 오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남정욱의 종횡무진

'추남, 미녀' 로맨스라더니…남녀 주인공 만나자마자 끝나네 [연극 리뷰] 2023-04-13 15:43:57

‘추남, 미녀’는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올린 작품이다. 2019년 국내에서 세계 초연한 이후 두번째 공연이다. 내용은 제목에서 짐작되는 그대로다. 천재 조류학자인 ‘추남’ 데오다와 머리 나쁜 ‘미녀’ 트레미에르의 이야기다. 외모와 지성 가운데 하나씩만 갖춘 남녀가 서로에게...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추남 미녀 #사랑 #트레미 #배우 #데오 #연극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