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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본사서 故최창걸 영결식…"트로이카 드라이브로 100년 기업 만들 것" 2025-10-10 10:15:25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도 근조화환을 보내 최 명예회장을 추모했다. 안옥희 기자...
"외동딸이 간호"…전유성 별세에 진미령과의 사랑도 재조명 2025-09-26 13:52:24
말고 편안하게 잠들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전유성은 25일 오후 9시 5분께 폐기흉 악화로 별세했다. 6월 기흉 시술을 받았으나, 최근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으로는 외동딸 전제비씨가 있다. 첫번째 부인과 사이에 낳은 딸이다. 이후 전유성은 가수 진미령과 1993년 결혼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이날 전부인...
李대통령, 美 순방 마지막 일정 시작…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나서 2025-08-27 00:49:19
대통령은 연주에 맞춰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에 경례했으며 이 대통령은 이후 국립묘지 내 마련된 무명용사탑에 헌화했다. 헌화대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적힌 화환이 놓였다. 이후 이 대통령은 진혼곡이 연주되는 동안 재차 가슴에 손을 얹고 추모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참배를 끝난 뒤 미국...
故 김종석 유족 "루머 사실 아냐…추측 자제해달라" 호소 2025-06-07 09:48:01
역시 근조화환과 함께 "아직도 믿기지 않는, 그곳에선 고통 없이 평안하길"이라는 글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 하남경찰서에서는 한 남성이 여자친구와의 갈등 끝에 경찰 분리 조치 후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사건과 고인의 사망을 연결 짓는 추측성 게시물이...
모델 김종석 사망…향년 29세 2025-06-06 16:16:31
근조화환 사진을 올린 뒤 "아직도 믿기지 않는, 그곳에서 고통 없이 평안하길"이라고 추모했다. 6일 오전 8시 발인이 엄수됐고, 장지는 춘천안식원 양구봉안공원이다. 김종석의 SNS는 이날 오전 비공개로 전환됐다. 고인의 유튜브 게시물 댓글란에는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김종석은 뷰티, 패션업계에서...
노무현 서거 16주기 앞두고…봉하마을 추모 행렬 2025-05-22 14:53:35
대통령을 추모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들도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했다. 박준호 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올바른 정치, 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하셨던 노 전 대통령님 뜻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묘역 비석 앞쪽에는 전날 이곳을 찾은 '어른'...
휘성 동생 "가수 된 후 심한 불면증 앓은 형, 편히 잠들어" 2025-03-19 16:27:28
고(故) 휘성의 동생인 최혁성 씨가 고인을 추모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씨는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오셔서 또 멀리서라도 화환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여러 업계 관계자분들 및 동료분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빈소를 가득 채운 화환과 끊임없이 찾아와주신...
故휘성, 영면…가족·동료 눈물 속 발인 2025-03-16 12:36:04
조세호를 비롯한 동료들이 빈소를 찾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지코, 박정현은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한 휘성은 '위드 미', '결혼까지 생각했어', '불치병', '인섬니아'(Insomnia) 등의 히트곡으로 2000년대 알앤비(R&B)...
에이미 "내 친구 휘성" 추모…빈소엔 KCM·김태우 등 조문 2025-03-14 14:14:19
가수 고(故) 휘성을 향한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젠 행복하게 가도 된다. 정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널 사랑한다. 단지 아쉬운 건 이런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네가 못 느끼고 간 거다. 이게 너무 마음 아프다"라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장원영 조문 강요 논란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2025-02-13 07:04:40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과 하늘양이 생전 좋아했던 포토 카드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직접 조문을 갈 것을 요청하는 댓글이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무참히 희생당한 어린 천사의 장례식에 꼭 가주세요", "아버님 인터뷰 내용에 하늘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