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칭 '독재자' 엘살바도르 부켈레 "2033년까지 집권하고파" 2025-12-31 02:07:09
미국에서 추방된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를 세코트에 수용하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그 대가를 받는 '아웃소싱 수감'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인권 침해와 부당 구금 등에 대해 성토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소셜미디어 프로필에 '세상에서 가장 쿨한 독재자', '철인왕'(플라톤이 제시한...
獨극우정당, 국제안보회의 최초 참가…美압력에 방화벽 흔들리나 2025-12-30 09:19:50
외교위원회, 9명은 국방위원회에 소속돼 있다. 난민 추방을 주장하는 AfD은 지난 2월 총선에서 20%가 넘는 득표율로 연방의회 제1 야당으로 부상했다. 냉전 시기 서방 진영의 안보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MSC는 매년 2월 각국 외교·국방장관과 군 수뇌부, 정보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국제 안보 문제를 논의한다. ...
영국, '불법 이주민 송환 비협조' 민주콩고에 비자 제한 2025-12-29 11:47:05
3개국이 수천 명의 불법 이주민과 범죄자를 추방하려는 영국의 노력을 지속해 무산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 국가의 송환 절차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부실해 사실상 송환 당사자가 영국 추방을 막을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3개국 중 앙골라와 나미비아는 지난달 마무드 장관의 경고 이후 절...
트럼프 안보팀, '과잉 노출' 논란…"쇼맨십이 리스크로" 비판 2025-12-29 11:00:13
평가가 일반적이다. 앞서 놈 장관은 지난 3월 미국이 추방한 불법체류자를 수용한 엘살바도르의 '테러범수용센터'(CECOT)를 방문했을 당시 수감자 앞에서 5만 달러(약 7천2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찬 사실이 부각돼 논란이 됐다. 또 놈 장관은 최근에는 불법 이민자 체포 현장을 홍보하는 영상에서 총기를...
소말릴란드 파동 왜…이스라엘 국가인정에 각국 앞다퉈 '하지마' 2025-12-28 11:37:06
위반이라며 "팔레스타인인을 강제 추방하려는 시도와 연결될 가능성에도 전면적으로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소말릴란드의 분리독립 지지는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을 몰아내려는 계획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AP통신은 올해 초 이스라엘과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있는...
李대통령도 "아주 못됐다"…불법조업 中어선 단속 강화 2025-12-27 08:43:18
담보금을 내지 않으면 선장 등 간부 선원은 구속되고, 일반 선원은 강제 추방된다. 또 해경이 압수한 선박이나 어획물 등은 몰수된다. 중국 어선 담보금 납부액은 2020년 13억1천만원, 2021년 55억9천만원, 2022년 17억8천만원, 2023년 36억1천만원, 2024년 45억4천만원에 이어 올해는 이날 현재 48억원에 이르는 등 최근...
태평양 작은 섬나라 팔라우, 미국이 떠넘긴 이민자 결국 수용 2025-12-27 08:08:42
작은 섬나라 팔라우가 미국이 추방한 이민자를 수용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를 결국 받아들이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팔라우 대통령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민자 수용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팔라우는 미국 망명을 신청한 사람 중...
美 비자발급 제한된 英활동가 美정부 상대 소송 2025-12-26 19:39:26
거주하는 아메드는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로 추방 위기에 놓였다. 그는 성명에서 "내 평생의 사명은 규제되지 않은 소셜미디어와 인공지능의 위험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온라인 반유대주의 확산을 막는 것"이라며 "이 사명 때문에 대형 기술 기업 경영진, 특히 머스크와 여러 차례 대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
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현대판 노예제' 논란 2025-12-26 07:51:58
없었다. 이들은 항의하면 추방 위협을 받았다며 "노예 같았다"고 말했다. 한 독일인 학생은 지난해 오클라호마주의 농장으로 보내져 일하다 트럭 타이어 폭발로 두개골이 함몰되어 중증 장애를 입었다. NYT는 국무부도 스폰서들의 운영 실태를 인지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감독에만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3년 미 연방...
외신 "北 '어둠의 은행가' 심현섭 등 통해 불법자금 조달" 2025-12-26 07:05:20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2022년 UAE에서 추방돼 중국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현재로선 그를 체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WSJ은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심현섭의 활동에 대해 알지 못하며, 그에 대한 미 재무부의 일방적 제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WSJ에 보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