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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화백이 사들인 친일파의 집, 미술관이 되다 2025-11-02 09:57:29
친일파 윤덕영을 소개했다. 윤덕영의 아내 김복수(1872~1950)도 친일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김복수는 애국금차회 회장이었다. 금차(金釵)는 금비녀, 애국금차회(愛國金釵會)는 일제 말 태평양 전쟁에서 전쟁 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금비녀 헌납 운동을 전개한 단체다. 부인들은 전쟁에 나가지는 못하더라도...
물려받은 땅 팔아 78억 챙긴 친일파 후손…법무부, 반환 소송 2025-10-12 14:24:45
정부가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 토지를 매각하고 받은 78억원을 환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지난 10일 이해승 후손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31필지를 팔아 챙긴 약 78억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 친일재산귀속법에 따라 일본이 대한제국과 강제로...
악덕 친일파가 지은 '장안의 명물',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2025-09-11 17:52:30
벽수산장은 물론 악덕 친일파가 지은 건물이지만 일제 강점기에 이런 건물이 있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1966년에 화재로 없어졌는데 아직도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불에 타는 벽수산장을 소방수들이 끄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벽수산장, 산장이라 하면 산속에 있는 귀신이 사는 집 정도로 생각하기 쉬울...
"광복 80년, 호국보훈의 달 8월에 만나야 하는"…‘시대가 만든 괴물의 이야기’ 뮤지컬 '몬스터' 8월 17일 개막 2025-08-07 15:16:08
‘강대오’가 의사로서 친일파 암살대상 1호 이완용을 살려내게 되면서 겪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던 동지들과 헤어져 일본으로 향한 ‘강대오’는 의술을 배우며 사람을 살리는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동지들의 암살 작전으로 치명상을 입고 수술대 위에 오른 이완용을 바라보며, 조국을...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민족의 아픈 역사 견디게 한 힘은 사랑과 믿음 2025-07-14 10:00:11
안기는 작품이다. 소설 속에는 일본인과 친일파, 공산주의자들이 다수 등장한다. 그들은 정보가 없어 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각자의 생각에 빠져 있다. 예를 들어 3·1운동을 준비하는 명보에게 친구 성수는 “진정한 권력이 없는 독립선언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일본인들이 행하는 압제를 더욱 강화할 뿐이야. 수천...
이종석 "북한에 정통성 있다고 발언한 적 단 한번도 없다" 2025-06-11 17:10:19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이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일부 보수성향 매체들은 이 후보자가 "노골적으로 친북 활동을 한 김남식이 그의 사상적 스승"이라거나 "친일파가 수립을 주도했기에 대한민국에는 정통성이 없고,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여긴다"는 내용의...
[이응준의 시선] 비판 경계성 장애 사회 2025-06-05 17:32:45
등)가 더러워지면 그들에게서 떠나버린다. 친일파를 그렇게 증오한다면서 제 문학집단의 거두(巨頭)가 어마어마한 친일파 갑부 집안이라는 건 아는지 ‘일부러’ 모르는지 입도 뻥끗 안 한다. 중국은 외세로 보지도 않고, 민주화 투사라면서 북한의 강제수용소는 괜찮거나 무관심이다. 자신들의 신념(?)을 현대사의 모든 시...
대학가에 등장한 친일파? 욱일기·조센징…"일본에 명분만 주는 꼴" 2025-06-05 09:00:40
국내 한 대학교에 욱일기 형상을 한 그림과 '조센징' 등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저녁 11시쯤 서울 성북구 한성대 건물 내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태극기를 섞어놓은 듯한 그림이 설치됐다. 또한 '조센징',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이재명 "이제 국방장관은 민간인이 맡는 게 바람직" 2025-05-26 18:15:28
대선 후보는 ‘골수 친일파’”라고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이 후보가 “일본은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한 것과 모순되는 행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일본과 잘 지내자면서 친일 프레임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배성수/최형창/수원=원종환 기자 baebae@hankyung.com
'친일파 후손' 논란 이지아, 사과에도 부담 컸나…돌연 행사 불참 2025-02-24 11:04:42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48)가 친일파로 알려진 조부와 그가 남긴 땅을 두고 부친과 형제들이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사과했지만, 행사에는 불참한다. 이지아는 24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한 주얼리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참석자 라인업에서 빠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