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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경 북해분국, 韓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첫 실무회담 2024-04-26 21:11:54
북해분국이 한국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최근 칭다오에서 첫 실무회담을 했다고 중국 해경이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해구(海區)급 연락 창구 개설 이후 해상법 집행 협력 교류 상황을 돌아보고 초국가적 해상 범죄 공동 단속, 정보 공유, 돌발 사건 공동 처리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미중 해군 수뇌부도 양자회동…"인도태평양 안보 논의" 2024-04-24 21:59:43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석한 스티븐 쾰러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전날 위안화즈 중국 해군 정치위원과 양자 회동을 통해 인도·태평양에서 증가하는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쾰러 사령관은 이틀전 후중밍 해군 사령원(해군 참모총장격)과도 회동했다. 태평양함대 사령부는 "쾰러 사령관이 중국...
美-필리핀 합동훈련, 중국산 퇴역선이 침몰훈련 목표…中 '반발'(종합) 2024-04-22 17:32:51
심포지엄(WPNS)이 전날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다. 2년마다 개최되는 WPNS는 23개 회원국과 7개 옵서버 국가로 구성된 해군 협력 기구다.'운명을 공유하는 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러시아 등 29개국 고위급 대표단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中매체 "우린 협력 모색하는데"…美·필리핀 합동훈련 비판 2024-04-22 10:25:58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다. '운명을 공유하는 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러시아 등 29개국 고위급 대표단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익명의 군사 전문가는 "중국은 WPNS 같은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역내 국가들과 공통점을 찾아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해상 평화...
관광공사, 선양·청두 등 중국 도시서 'K-관광 로드쇼' 개최 2024-04-22 10:00:34
칭다오와 광저우에 이어 지난 17일 선양, 지난 19일 청두에서 로드쇼가 개최됐다. 선양과 청두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는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등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항공·호텔·공연 등 14개 여행기업 등 총 54개 한국 여행업계가 참여했다. 중국 현지 168개 여행기업과...
곰팡이 독소 나온 '하얼빈 맥주'…중국서만 판다고? 2024-04-22 07:20:21
검출됐다. 함께 검사를 실시한 설화, 칭다오,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기린, 칼스버그 등 다양한 국적의 다른 맥주 29종에서는 DON이 검출되지 않았다. DON은 곡물, 사료, 식품 등을 오염시키는 주요 독소 중 하나다. 과하게 섭취 시 30분 이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국방 채널 복원 美中, 해군 고위급도 대면접촉…"소통 더 모색" 2024-04-21 14:48:24
많은 소통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영국,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칠레 등 29개국 해군 대표단이 참가한다. 앞서 중국 국방부는 이번 심포지엄 기간 중국 해군 지도부가 타국 대표단과 양자 접견을 한...
中, 21∼24일 서태평양 해군심포지엄…"韓美日 등 29개국 참가"(종합) 2024-04-17 18:57:51
해군이 산둥성 칭다오에서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 제19차 연례 회의를 개최한다"며 "호주와 캄보디아, 칠레,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파키스탄, 영국 등 29개 국가 해군이 대표단을 보내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중국 국방부는 "회의 기간 해군은 '운명을 같이하는 해군'...
中, 21∼24일 서태평양 해군포럼 개최…"韓美日 등 29개국 참가" 2024-04-17 17:51:49
해군이 산둥성 칭다오에서 서태평양 해군 포럼 제19차 연례 회의를 개최한다"며 "호주와 캄보디아, 칠레,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파키스탄, 영국 등 29개 국가 해군이 대표단을 보내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방부는 "회의 기간 해군은 '운명을 같이하는 해군' 고위급...
나 홀로 수입 증가…'굿바이 노재팬' 2024-04-17 06:06:40
줄었고 수입량도 5천927t으로 61.9% 감소했다. 지난해 불거진 칭다오 맥주의 '방뇨 논란'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중국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한 남성이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되며 큰 파문이 일며 국내 중국 맥주 수입도 줄었다. 지난해 칭다오 맥주 수입사인 비어케이의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