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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기소될 예정이다. 네이선 호크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사장(DA)은 16일(현지시간) 라이너를 기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적용될 혐의는 1급 살인 2건이고 다중 살인과 흉기 사용 등 가중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피고인 닉 라이너의 변호인은 법정 출두를 위해 "절차적"인 판단이 진행되고 있다며 17일에 법정...
'유례없는 홍수' 美워싱턴주서 차량 침수돼 운전자 사망 2025-12-17 09:01:53
카운티의 퍼시픽시에서는 오전 1시20분께 인근 화이트강의 제방이 붕괴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지역 보안관실과 당국은 확성기 장착 헬기를 동원하고, 집마다 문을 두드려 밤새 1천200명을 대피시켰다. 트랙터와 모래주머니를 동원해 긴급 제방 보수에도 나섰다. 미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또다른 폭풍이...
美 주류매장서 술 훔쳐 마신 라쿤…굿즈 판매로 효자 노릇 '톡톡' 2025-12-16 16:07:15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당국은 지난달 29일 주류 판매점 화장실에서 뻗어 자다 붙잡힌 이 라쿤이 인근 무술 도장과 차량국(DMV) 사무실에도 침입했던 개체와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다. 하노버 카운티의 동물보호국 직원인 서맨사 마틴은 현지 팟캐스트에 출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마틴은...
美LA서 '새해벽두 폭탄테러' 모의 일당 체포…"기업들 공격 시도" 2025-12-16 05:21:08
오렌지 카운티의 기업 물류 시설들을 대상으로 새해 자정에 폭탄 테러를 감행할 상세한 계획을 세웠으며, 추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과 차량을 공격할 계획도 모의했다고 밝혔다. 검찰과 FBI는 이들이 '터틀 아일랜드 해방 전선'(Turtle Island Liberation Front)이라는 이름의 팔레스타인 지지단체 분파...
매장 아수라장 만들고 쿨쿨…'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2025-12-15 21:51:45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유명해진 라쿤이 이전에도 여러 상점에 몰라 들어간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주류 판매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무술 도장과 차량국(DMV) 사무실에 침입했던 라쿤과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하노버 카운티의 동물보호국...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2025-12-15 15:57:23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유명해진 라쿤이 이전에도 여러 상점에 몰래 들어간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노버 카운티의 동물보호국 직원인 서맨사 마틴은 현지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 라쿤이 주류 판매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무술 도장과 차량국(DMV) 사무실에 침입했던 라쿤과...
아기 엄마를 흉기로 '헉'…뉴욕 백화점 '발칵' 2025-12-14 08:40:12
다치지 않았다. 피해 여성과 남편은 모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LASD) 소속 직원이라고 LASD 측은 밝혔다. 가해자는 매사추세츠주 출신 43세 케리 어헌으로 확인됐다. 어헌은 현장에서 체포돼 폭행, 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 아동복지 위협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당일 아침 1년...
[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2025-12-14 07:07:01
음식 3가지를 주문하면 세금(LA카운티 10% 안팎)과 최소 18% 팁까지 더해 총 결제금액이 100달러를 넘곤 한다. 게다가 매장 내 식사를 하지 않고 음식을 포장해 가져가는 경우에도 결제 시스템에서 팁 지불 단계를 거쳐야 하다 보니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서비스 노동자들의...
美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2025-12-14 03:37:56
제압했다. 피해 여성과 남편은 모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LASD) 소속 직원이라고 LASD 측은 밝혔다. 범행을 저지른 여성은 매사추세츠주 출신 43세 케리 어헌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어헌은 현장에서 체포돼 폭행과 살인미수, 불법 무기 소지, 아동복지 위협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어헌은 사건...
美워싱턴주 홍수로 수만명 대피…주지사 "유례없는 상황 직면" 2025-12-13 03:17:13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워싱턴주 스캐짓 카운티 당국은 12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약 90㎞ 떨어진 벌링턴 시에서 배수로 역할을 하는 게이지슬로 강이 범람해 주택 침수가 시작되자 모든 주민에 즉각 대피할 것을 요청했다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당국은 현재 주방위군이 가가호호 주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