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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고대곡물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 2024-04-14 17:00:00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는 장기간의 전쟁에서 군사들의 포만감과 영양소를 유지하는데 큰 공헌을 한 파로를 로마로 들여왔다. 더불어 촌진흥청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10가지 고대 작물로 파로를 소개하기도 했다. ‘파로’는 높은 섬유질과 낮은 당 수치로 오늘날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이탈리아를 비롯해 유럽, 미주...
[오늘의 arte] 아르떼 튜브 : 탈모도 스타일이다! 2024-03-27 18:50:38
싶은 질병처럼 느껴져 왔다. 로마의 카이사르는 월계관을 썼고, 프랑스의 루이 13세는 커다란 가발을 썼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개성 넘치는 대머리 스타일을 한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어떤 이유에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 ● 티켓 이벤트 : 이부영 '애호가의 호흡'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공연 ‘애호가의...
그레인온, 카무트에 이어 이탈리아 저당 고대곡물 ‘파로’ 출시 2024-03-13 15:38:33
로마의 시저(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장기간 치러진 전쟁에서 군사들의 포만감을 책임지기도 했던 고대곡물이다. 파로는 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된다. 높은 고도에 기온은 낮고 건조한 이 지역은 파로를 재배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주목해야할 10가지 고대작물 중 하나인...
로마 황제가 가져온 이탈리아 보물 '파로' 2024-02-27 11:16:29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는 장기간의 전쟁에서 군사들의 포만감과 영양소를 유지하는데 큰 공헌을 한 파로를 로마로 들여왔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파로는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진 로마 전쟁에서 로마 군대를 지탱해준 군인들의 주식이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원동력이었으며 이후...
2천년전 고대 문서 해독…AI가 해냈다 2024-02-08 16:25:41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이자 율리우스 카이사르(율리우스 시저)의 장인인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의 소유로 추정되는데 그는 에피쿠로스 학파의 후원자였다. 빌라에서 상주 철학자로 일한 것으로 여겨지는 필로데무스가 이 문서를 쓴 것으로 추정됐다. 베수비오 챌린지는 헤르쿨라네움 파피루스를 해독하는 도전은 계...
AI로 2천년전 로마 파피루스 문서 해독…"에피쿠로스 철학 담겨" 2024-02-08 15:52:47
로마 공화국의 정치가이자 율리우스 카이사르(율리우스 시저)의 장인인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의 소유로 추정되는데 그는 에피쿠로스 학파의 후원자였다. 이 문서는 문서가 발견된 빌라에서 상주 철학자로 일한 것으로 여겨지는 필로데무스가 쓴 것으로 추정됐다. 베수비오 챌린지는 헤르쿨라네움 파피루스를 해독하는...
[뉴팬데믹! 가짜뉴스] ⑨ AI가 만들고 SNS가 실어 날라…국내 플랫폼도 '비상' 2023-11-26 10:00:09
로마 공화정에서 카이사르 사후 옥타비아누스가 라이벌인 안토니우스를 음해하기 위해 흑색선전을 퍼뜨린 것을 그 시초로 본다.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에 빠져 로마의 전통적 가치를 무시하고 늘 술에 취해 있다는 내용의 짧은 선전 문구를 동전에 새겨 퍼뜨림으로써 여론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인 옥타비아누스의 전술은...
[책마을] 노예가 흔해지자…'기술 강국' 로마에 혁신이 사라졌다 2023-11-17 19:06:50
무능은 카이사르를 거쳐 황제가 통치하는 ‘로마제국’이 들어서고야 일단락됐다. 저자는 노예제가 로마의 발전을 막았다고 주장한다. 귀찮고 힘들고 번거로운 일을 모조리 노예에게 맡기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혁신을 위한 필요성이 줄었다. 포장도로, 상하수도, 아치 구조의 콘크리트 등 기술력을 자랑하던 로마가 더...
내 얼굴 속 '숨은 사계' 찾기 2023-11-02 19:26:15
상징하는 색으로 여겨졌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보라색을 ‘황제의 색’으로 명명했고, 네로 황제는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이 보라색 옷을 입으면 사형에 처하겠다고까지 했다. 현대의 색은 과거와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 신분이나 집단이 아닌, 개인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색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잘...
[천자칼럼] 비밀번호의 종말 2023-10-12 17:39:50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편지를 주고받을 때 치환암호를 즐겨 사용했다. 알파벳을 순서대로 일정 자리씩 옮겨 암호화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알파벳을 세 자리씩 옮겨 암호화한다면 A는 D로, B는 E로 바꾸면 된다. 이 방식으로 ‘COME TO ROME’을 암호화하면 ‘FRPH WR URPH’가 된다. ‘카이사르 암호’는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