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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소위 "트럼프 정무직 공무원, 코로나 보고서에 개입" 2020-12-22 11:33:10
전 과학 고문, 마이클 카푸토 전 HHS 수석대변인 등 고위직들이 '질병 발병·사망 주간 보고서'(MMWR) 작성에도 개입하려는 정황이 담긴 보고서도 10여건 작성했다. 여기에는 마스크 착용 필요성과 어린이의 코로나19 취약성, 4월7일 밀워키 전당대회 감염 현황 등의 작성에 개입한 의혹도 제기됐다. 또 트럼프...
트럼프 측근 "집단면역 위해 영유아부터 청년까지 감염시켜야" 2020-12-17 10:47:00
폴리티코는 16일(현지시간) 마이클 카푸토 보건복지부(HHS) 수석대변인의 과학고문이었던 폴 알렉산더 박사가 보건당국 고위 관계자들에게 보낸 여러 통의 이메일을 입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메일에 따르면 알렉산더 박사는 집단면역 채택을 주장하면서 미국인 수백만 명을 바이러스에 감염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는...
미 CDC 수장, 직원에 '코로나 대응 외압' 이메일 삭제 지시 의혹 2020-12-11 10:25:15
모른다고 말했다. 문제의 이메일은 마이클 카푸토 보건복지부 수석대변인의 과학고문이었던 알렉산더 박사가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19의 위험을 다룬 CDC 보고서와 관련, 표현을 고치라고 지시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당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학교들의 개학을 촉구하고 있던 때인데, 알...
[팩트체크] '태평양 건너온' 美대선 투표기 조작설, 근거있나? 2020-12-08 07:00:01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의 마크 카푸토 기자는 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칼레스토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웨어카운티 선거 감독관 발언을 소개했다. 카푸토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선거 감독관인 카를로스 넬슨 씨는 "표 바꿔치기는 없었다"며 투표기계 확보설은 "넌덜머리나는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최종...
시간외근무 수당만 3억7천만원…뉴욕 지하철 직원 기소 2020-12-05 07:51:25
이상씩 추가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검찰에 따르면 카푸토는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시간외근무를 했다고 신고한 시간에 근무지로부터 89㎞ 떨어진 곳에서 볼링을 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시간외근무를 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하루에만 1천200달러(약 130만 원) 이상을 수당으로 챙겼다. NYT는 카푸토가 뉴욕...
주지사 연봉 넘는 美공기업 직원 '초과수당 뻥튀기' 덜미 2020-12-04 17:22:32
따르면 MTA에서 선로 유지관리 선임자로 일하다 작년에 퇴직한 토머스 카푸토(56)는 2018년 총 3864시간의 초과근무를 했다고 써내 수당으로만 34만4000달러를 받았다. 그가 그해 받은 연봉은 수당을 합해 46만1000달러에 달했다. MTA 회장은 물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급여(22만5000달러)보다 많은 액수다. 하지만 조...
공기업 직원들의 '야근 사기'…"주지사보다 연봉 많다니" 2020-12-04 12:02:32
유지관리 선임자로 일하다 작년에 퇴직한 토마스 카푸토 씨(56)는 2년 전 어느날 15시간 초과근무를 선 적이 있다고 기록한 뒤 야근 수당을 챙겼다. 정규 8시간 근무를 끝낸 직후였던 오후 4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 또 근무를 섰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사 결과 그는 초과근무 시간에 뉴욕 시내에서 볼링을 치고 있었다....
올해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보기 어렵다…행사 취소에 실직 2020-10-26 09:40:08
대통령의 복심으로 거론되던 마이클 카푸토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주도했다. 추진되던 행사의 이름은 `코로나19 공공보건, 미국 재개방 발표회 및 홍보전`이었다. 카푸토 대변인은 코로나19 방역정책을 정치적으로 해석, 왜곡하는 행태를 되풀이하다가 역풍을 맞은 뒤 6개월 휴직에 들어갔다. 비영리 친목봉사단체인 `진짜...
코로나에 산타들도 실직…성탄이벤트 줄줄이 취소·축소 2020-10-26 09:24:1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복심으로 거론되던 마이클 카푸토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주도했다. 추진되던 행사의 이름은 '코로나19 공공보건, 미국 재개방 발표회 및 홍보전'이었다. 카푸토 대변인은 코로나19 방역정책을 정치적으로 해석, 왜곡하는 행태를 되풀이하다가 역풍을 맞은 뒤 6개월 휴직에 들어갔다. 비영리...
"CDC 마스크 권고는 대통령에 딴지건 것"…황당한 미 복지부 2020-09-19 06:10:45
입수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마이클 카푸토 복지부 수석대변인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이의 이메일들에 이런 정황이 자세히 담겼다. 32년 동안 CDC에서 근무한 앤 슈챗 수석부국장의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인터뷰에 대한 비판이 대표적인 사례다.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던 6월 말 "전국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