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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파일 파문 확산…美정부 지연공개에 의회·피해자 공분 2025-12-23 10:04:40
민주당 내에서도 진보 성향이 뚜렷한 로 칸나(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과 힘을 합해 엡스타인 대상 수사들을 둘러싼 문서들을 공개토록 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을 규합하고 있다. 두 의원은 21일 MS 나우 인터뷰에서 필요하다면 다음 달에 본디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의회모독 혐의 고발안을 연방하원에 제출할 것이라며,...
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2025-11-27 17:38:16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한부모가정 후원기관인 칸나희망서포터즈에 전액 기부돼 한부모 가정의 법률 지원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NLCS JEJU APA, 한국여성변호사회(KBA) 등도 행사에 참여했다. 정진호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창업한 정진호이펙트는 바자회에서 화장품 브랜드 ABH?를 통...
HLB그룹, 제1회 피치데이 성료…유망 바이오 협력 본격화 2025-11-26 09:44:19
대규모 칸나비노이드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HLB생명과학과 공동 개발중인 칸나비노이드 의약품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아론티어는 단백질 3차원 구조 정보를 활용한 AI 신약개발 및 디지털 병리 기술을 통해 HLB파나진과 추진 중인 차세대 암 진단 모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프로지니어는 HLB바이오스텝의 전략적 투자를...
"나도 보수파인데"…MAGA 일각, 인도계에 "미국 떠나라" 공격 2025-11-17 15:12:05
칸나(민주·캘리포니아), 프라밀라 자야팔(민주·워싱턴), 라자 크리슈나무르티(민주·일리노이), 아미 베라(민주·캘리포니아), 슈리 타네다르(민주·미시간) 하원의원 등 연방 의회에서도 인도계가 세력을 늘리고 있다. 이와 함께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등 재계에서도 인도계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강대강 대치' 40일 만에…'美 셧다운' 종료 초읽기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1-10 16:10:04
칸나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은 SNS에 “슈머 의원은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면서 “미국인의 의료보험료 급등을 막기 위한 싸움을 이끌지 못한다면 대체 뭘 위해 싸우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렉 카사르 하원의원(민주·텍사스)은 이번 결정이 “타협이 아니라 항복”이라고 주장했다. 엘리자베스...
첫 인도계 뉴욕시장 맘다니…미국서 부상하는 '인도계 파워' 2025-11-06 11:36:02
로 칸나(캘리포니아·민주), 프라밀라 자야팔(워싱턴·민주), 라자 크리슈나무르티(일리노이·민주), 아미 베라(캘리포니아·민주), 슈리 타네다르(미시간·민주) 의원 등이 인도계로 꼽힌다. 미국 기업, 특히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인도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와...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엄마와 함께 달리며 서울대에 합격한 삼 남매 2025-10-13 10:00:12
칸나희망서포터즈의 이사장으로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는 변호사가 아닌 삼 남매를 서울대에 합격시킨 ‘엄마 양소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양 변호사의 두 딸은 서울대 경영학과, 아들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25학번으로 입학했다가 최종적으로 미국 MIT를 선택했다.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보기세...
美정부 셧다운 이번엔 달라…장기화·실업률 영향 가능성 ↑ 2025-10-01 19:58:28
TD 코웬의 분석가인 가우탐 칸나는 “미국 방위 산업에 근본적 영향은 없지만 투자 심리는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씨포트 글로벌 증권은 이번 주에 제네럴 다이나믹스 주가가 셧다운 영향으로 하락할 경우 매수 진입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에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즈 앨런 해밀턴...
"가사전문 변호사로 25년…불안한 워킹맘의 마음 잘 알죠" 2025-09-28 17:58:36
2019년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를 설립했다. 현재 한국여성변호사회 소속 25명의 변호사와 한 달에 4~5건의 무료 소송을 지원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궁극적으로 칸나에 올인하는 게 목표”라며 “양육비가 단순한 금전 채권이 아니라 아동의 생존권이라는 인식 전환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휴가 마친 美의회, 예산전쟁 '시동'…정부 '셧다운' 우려 고조 2025-09-02 05:07:27
칸나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트럼프에 대한) 항복의 분위기는 없다. 지난번에 항복이 있었을 때 상황이 얼마나 나쁘게 흘러갔는지 봤고, 지지층의 분노를 들었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아야 한다며 공화당의 임시예산안 통과에 협조한 것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