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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한화생명에 '패패승승승' 역스윕…MSI 1번 시드 진출 2025-06-13 23:03:08
'캐니언' 김건부의 스카너가 상대를 묶어놓은 사이 '룰러' 박재혁과 '듀로' 주민규가 모두 처치하며 판세를 뒤엎었다. 캐니언의 스카너는 이어진 오브젝트 싸움에서도 종횡무진 협곡을 누비며 한화생명의 기회 창출을 저지해냈고, 앞선 세트에서 활약하던 '제카' 김건우의 성장을 막아내며...
젠지, 14연승 질주…'쵸비' POM 1000점 눈앞 2025-05-19 07:00:06
담백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김건부는 장로 용, 내셔 남작(바론) 등 주요 대형 오브젝트를 둘러싼 한타 구도마다 강타 싸움을 이기며 승리에 기여했다. 2세트에는 T1이 사냥하던 바론을 스틸(훔치기) 하는데 성공하며 팽팽하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기도 했다. 한편...
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여의도 면적 2배 태웠다 2024-12-12 01:59:40
10시 50분께 말리부 해변의 캐니언 로드 일대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날 오전 9시까지 2200에이커(약 8.9㎢) 면적으로 커졌다. 이는 여의도 면적(4.5㎢)의 2배에 달하는 크기로 당국은 아직 불길을 전혀 잡지 못해 화재 진압률은 0% 수준이다. 이 불은 말리부 해변에 즐비한 고가의 저택들을 비롯해 8100여채의 구조물을 위협...
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주민 2천명에 대피령 2024-12-11 04:11:14
밤 10시 50분께 말리부 해변의 캐니언 로드 일대에서 산불이 시작돼 이날 오전 9시까지 2천200에이커(약 8.9㎢) 면적으로 확산했다. 여의도 면적(4.5㎢)의 2배에 달하는 크기다. 당국은 아직 불길을 전혀 잡지 못해 화재 진압률은 0% 수준이다. 이 불은 말리부 해변에 즐비한 고가의 저택들을 비롯해 8천100여채의 구조물을...
젠지, 2024 MSI 우승…’골든 로드’ 걷는다 2024-05-20 11:29:50
경우 전무후무한 ‘골든 로드’를 달성하게 된다. 이번 MSI에서 본선 격인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만큼 젠지가 역대 최고의 팀으로 기록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젠지는 BLG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내용은 치열했다. 1세트는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정글...
현대차그룹, 뉴욕서 북미 저격 투싼·싼타크루즈·K4 첫 선 2024-03-28 09:16:34
'슬레이트 그린'ㆍ'미디움 그레이'ㆍ'캐니언 브라운' 등 세가지 조합으로 운영하고, 동승석 크래시패드에는 무드조명을 적용해 안락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K4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 기능이 탑재돼 자연어 이해를 기반으로 복잡한 문맥을 이해하고 운전자...
반년치가 단 한 번에…사방이 '아수라장' 2024-02-07 10:58:17
발생한 화재로 산사태 위험이 특히 큰 라투나캐니언로드 지역에는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이 일대 도로도 모두 폐쇄됐다. 시 당국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7천11가구(상업시설 포함)가 정전된 상태이며, 주된 피해 지역은 한인타운과 브렌트우드 등이라고 전했다. 그 밖의 피해로는 도로 포트홀이 282건, 나무가 쓰러진...
美 LA에 사흘째 폭우…반년치 비 쏟아져 380여곳 산사태 2024-02-07 10:39:44
라투나캐니언로드 지역에는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이 일대 도로도 모두 폐쇄됐다. 시 당국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7천11가구(상업시설 포함)가 정전된 상태이며, 주된 피해 지역은 한인타운과 브렌트우드 등이라고 전했다. 다만 주LA총영사관의 사건·사고 당직자는 연합뉴스에 "이번 폭우와 관련해 현재까지 한인 동포나...
경이로운 美 '3대 계곡'에서 나만의 '인생 루트'를 그리다 2020-01-12 15:21:48
브라이스 캐니언(Lodge at Bryce Canyon) 식당에선 정통 서부식 식사가 가능하다. 발할라 피제리아(Valhalla Pizzeria)에서는 커피와 빵, 이탈리아 음식과 피자 및 샐러드 메뉴가 있다. 브라이스캐니언시티의 캠프장에선 캠핑도 가능하며 시내엔 모텔, 식당도 많이 있다. 이곳에 묵는다면 국립공원을 훨씬 더 가깝게 즐길...
美 캘리포니아 남부 대형산불로 주민 강제대피령 2019-09-06 04:54:24
않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사이드카운티 코퍼캐니언, 라 크레스타 일대 주민들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말했다. 인근 농장에서 키우는 가축은 샌 하신토 애니멀센터로 옮겼다. 클린턴 케이스로드 등 일부 도로도 폐쇄된 상태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