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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보르네오섬서 실종된 8명 탑승 헬기 잔해 이틀 만에 발견 2025-09-04 15:00:41
54분께 남칼리만탄주 코타바루 공항에서 이륙한 지 8분 만에 항공 교통 관제센터와 연락이 끊겼다. 이 헬기는 중부칼리만탄주 팔랑카라야로 향하던 중이었다. 보르네오섬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 등 3개 국가의 영토로 나뉘어 있다. 1만7천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는...
이륙 8분만에 '연락두절'…8명 태우고 실종된 헬기 2025-09-02 12:02:01
코타바루 공항에서 이륙한 헬기가 8분 만에 항공 교통 관제센터와 연락이 끊겼다.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와 정비사 외에 승객 6명이 함께 탄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된 헬기는 인도네시아 항공기 대여 전문업체 '이스트인도 에어' 소속으로 중부칼리만탄주 팔랑카라야로 향하던 중이었다. 현지 구조 당국은 화재...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서 8명 탄 헬기 이륙 8분만에 실종 2025-09-02 11:13:44
헬기는 코타바루 공항에서 이륙한 지 8분 만에 항공 교통 관제센터와 연락이 끊겼다.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와 정비사 외에 승객 6명이 함께 탄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된 헬기는 인도네시아 항공기 대여 전문업체 '이스트인도 에어' 소속으로 중부칼리만탄주 팔랑카라야로 향하던 중이었다. 현지 구조 당국은 화재...
리창 "中-말레이, 역내서 가장 중요"…안와르 "하나의중국 지지"(종합) 2024-06-19 19:39:18
코타바루까지 640㎞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중국 측이 사업비 85%를 조달한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교역국이다. 지난해 기준 교역액은 989억달러(약136조4천억원)에 달했다. 말레이시아 전체 무역의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말레이시아는 중립 외교를 표방하지만, 최근에는 친중 행보를 보여왔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인니서 트럭이 자동차·오토바이 덮쳐 어린이 7명 등 10명 참변 2022-08-31 17:16:22
했다. 사고는 저학년 학생들이 하교하던 코타 바루 2·3 초등학교 인근에서 일어났다. 이 때문에 사고 희생자들은 이 학교 학생이나 이들을 마중 나온 학부모들이 대부분이라고 안타라 통신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은 철을 실은 트레일러트럭이었다"며 "브레이크 고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
말련, ECRL 프로젝트 공정률 30% 달성 2022-07-14 17:59:22
켈란탄(Kelatan)주 코타바루(Kota Bahru)와 셀랑고(Selangor)주 포트클랑(Port Klang)을 연결하는 655km 길이의 대규모 철도 건설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20억불에 달한다.시공사인 중국교통건설공사(CCCC)는 2027년 준공 시 코타바루와 셀랑고 간 이동거리는 4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GDP가 2.7% 성장할 것으로...
"너랑 닮은 애 있어"…알고보니 병원 실수로 헤어진 쌍둥이 [글로벌+] 2021-06-27 14:00:10
말레이시아 클라탄주 코타바루 지역 한 병원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다른 집에서 자라다가 DNA 검사 결과 자매임이 밝혀졌다.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병원 측 실수로 뒤바뀐 아이를 이란성 쌍둥이인 줄 알고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딸에게 각각 아드르야니, 아드르야나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길렀다....
"드라마처럼"…말레이병원 실수로 헤어진 쌍둥이 19년 만에 확인 2021-06-27 12:20:35
전 클라탄주 코타바루의 병원에서 쌍둥이 자매와 또 다른 여아가 거의 동시에 태어났다. 본래 아드르야니와 노라티라가 쌍둥이 자매고, 아드르야나는 부모가 다르다. 하지만, 병원 측의 실수로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아드르야니와 아드르야나를 집으로 데려가 이란성 쌍둥이인 줄 알고 키웠고, 노라티라는 전혀 상관없는...
말레이 '일대일로' 철도사업 재개…"中 관광객 2배 예상" 2019-07-25 17:30:16
사업은 서부 해안 클랑항(港)에서 북동부 해안의 코타바루까지 640㎞를 철도로 연결하는 것이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시절 동부해안철도 사업과 함께 중국 주도로 말레이 서부 연안에 600㎞의 송유관과 사바주에 662㎞의 가스관을 건설하는 사업이 결정됐다. 하지만, 작년 5월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가 집권하면서 ...
말레이 일부지역서 '반바지 남성' 단속…이슬람 원리주의 논란 2017-09-28 11:40:33
주의 주도인 코타바루 시내 노점에서 햄버거를 사려던 주민 하이룰 하이예 왈리(30)가 반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현지 이슬람 종교부에 단속됐다. 단속반원들은 하이룰이 무슬림은 배꼽에서 무릎 사이의 맨살을 내보여선 안 된다는 규정을 어겼다면서 당국의 소환에 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들은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