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와이서 제12회 '한미동맹의 밤'…"맞잡은 손 굳건히" 2025-12-03 05:47:47
대장, 태평양함대사령관 스티븐 쾰러 대장, 태평양육군사령관 로널드 클라크 대장, 한국전 참전용사와 한인동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준 총영사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한미 양국의 동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및 안보, 번영의 초석이 되어왔다"며 "양국의 철통같은 동맹은 앞으로도 세대를...
하와이 호놀룰루서 제11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 개최 2024-12-05 05:21:27
루크 하와이주 부지사, 태평양함대사령관 스티븐 쾰러 대장, 태평양육군사령관 로널드 클라크 대장, 한국전 참전용사, 한인동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는 환영사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71년간 함께 싸우며 지금의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이루어냈다"며 "오늘날 한국은 세계의 자유, 평화, 번...
남미와 FTA '또 반대' 프랑스…EU서도 "그만 좀 해" 2024-11-17 19:55:01
유럽 싱크탱크 자크 들로르 연구소의 니콜라 쾰러스즈키도 "메르코수르와 협상은 사반세기 전에 시작됐다"며 "많은 회원국이 인내심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EU는 주요 현안을 다룰 때 프랑스와 같은 주요 국가의 반대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EU 집행위뿐 아니라 독일, 스페인 등 FTA에 찬성하는...
미국 MRO 20조원 시장 열린다…HD현대重·한화오션 경쟁 치열 2024-11-13 17:49:34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인 스티븐 쾰러 제독(대장)이 한화오션이 수주한 월리쉬라함의 정비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해군 관계자 방문 시에는 각 조선업체가 속한 그룹의 후계자로 불리는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동행해 관심을 끌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화오션, '트럼프 언급' 미국 해군함정 MRO 두번째 수주 2024-11-12 11:48:58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인 스티븐 쾰러 제독은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만나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월리 쉬라함을 둘러보기도 했다. 최근 미국 국방부는 지역 유지보수 프레임워크(RSF) 정책에 따라 군수 정비 허브를 인도·태평양 지역 5개국에 구축한다는 계획 하에 한국을 방산...
한화오션, 3개월만에 美 해군 함정 두 번째 MRO 수주…내년 4월까지 수리 2024-11-12 11:44:34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인 스티븐 쾰러 제독(대장)은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만나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월리 쉬라호를 함께 둘러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미국 해군 함정 MRO사업의 추가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특히 한화오션의 경우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美 태평양함대 사령관 만난 김동관 "해군 전력 증강 기여" 2024-10-25 14:47:38
한화오션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스티븐 쾰러(Steve Koehler)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지난 24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만나 정비 중인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을 둘러보고, MRO(유지·보수·정비) 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미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美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만난 한화 김동관 "전력 증강에 기여" 2024-10-25 08:54:31
방문한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인 스티븐 쾰러 제독(대장)을 만났다고 25일 밝혔다. 김 부회장과 쾰러 사령관은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미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함을 함께 둘러봤다. 이 함정은 배수량 4만t급으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약 4개월간의 정비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미 해군 측으로...
[사이테크+] 마다가스카르서 휘파람 소리 내는 신종 청개구리 7종 발견 2024-10-16 05:00:00
쾰러 박사는 "이들이 주변에 있는 개구리들처럼 울면 물소리 때문에 다른 개구리에게 들리지 않을 수 있다"며 "이들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비슷한 종으로 혼동돼 왔지만 종마다 특징적인 고음의 휘파람 소리가 있어 서로 구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이 서로 다른 종이라는 사실은 유전자 분석에서도 확인됐다....
175년 된 독일 첫 우표 6억5,000만원에 낙찰 2024-09-27 22:18:57
1849년 11월1일 발행을 시작했다. 당시 이 지역 화폐 단위로 액면가 '1크로이처'가 검은색으로 인쇄돼 '슈바르처 아인저'(검은 1)로 불린다. 이 우표는 유일하게 발행 첫날 소인이 찍힌 채 보전돼 "독일 우편 역사상 가장 귀한 보물"이라고 하인리히 쾰러는 밝혔다. (사진=하인리히 쾰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