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스포츠 스타 신상털기 등 악성 팬덤 단속 강화 2025-11-05 16:34:53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왕추친과 쑨잉사, 남자 자유형 100m 1위 판잔러 등 주요 스포츠 스타의 공식 팬클럽이 해체되고 소셜미디어 웨이보의 일부 팬 커뮤니티도 폐쇄된 바 있다. 중국의 악성 팬덤으로 선수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도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다. 올림픽 탁구 3관왕 판전둥은 신분증과 여행 예약 정보가...
연극계 원로 배우 전성환 별세…향년 85세 2025-09-01 17:26:51
스크린과 드라마 '태왕사신기',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부산시립극단 수석 연출, 예술감독위원장, 부산 MBC 프로듀서 등을 지냈으며, 이해랑연극상, 부산시문화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장례는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303...
신유빈·유한나, 복식조 결성 2개월만에 세계랭킹 10위권 2025-05-28 07:12:58
국제탁구연맹(ITTF)의 22주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신유빈·유한나 조는 11위에 랭크됐다. 기존 순위는 30위였다. 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금메달을 땄던 전지희가 작년 12월 은퇴해 유한나와 새롭게 복식조를 구성했다. 새로운 복식조는 구성 2개월만에 카타르 도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1억 기부클럽 '전도사' 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024-12-30 18:32:23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에 탁구 종목 메달을 획득한 신 선수는 지난 8월 신한금융의 올림픽 포상금 전달식에서 “포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싶은데 받자마자 바로 기부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말해 진 회장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 선수는 2020년 실업팀에 입단하면서 받은 첫 월급으로 아동복지시설에...
'신유빈과 셀카' 北 선수들, 처벌받았나 했더니…깜짝 근황 2024-09-20 07:30:28
이때 훈련 중인 선수들 가운데 지난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에서 은메달을 딴 리정식과 김금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선수는 파리올림픽 시상식에서 한국의 임종훈, 신유빈과 중국의 왕추친, 쑨잉샤와 '셀카'를 찍어 주목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이례적인 장면에 주요 외신들을 포함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여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 상대 중국에 무릎…독일과 동메달 대결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5:38:49
탁구는 중국을 상대로 고전을 겪어 왔다. 이번 준결승 패배로 올림픽 전 종목에 걸쳐 중국에 14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7일 진행된 남자 대표팀도 단체전 8강전에서 중국을 만나 벽을 넘지 못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유승민(현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왕하오(중국 남자 대표팀 감독)를 물리치고...
[올림픽] 中선수간 여자탁구 결승에 소환된 '왜곡된 팬덤 논란' 2024-08-04 15:36:28
중국 탁구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빚었다.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는 "천멍이 너무 힘들었다. 원정경기였다", "모두 중국의 명예를 위해 싸우는 선수들인데 이렇게 야유하는 건가", "'사사'(쑨잉사의 애칭)는 좋은 선수지만 그의 팬은 너무 악성이다"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싱가포르 매체...
부서진 라켓 탓?…'세계랭킹 1위' 조기 탈락 충격 2024-07-31 22:10:44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왕추친은 31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에게 2-4(10-12 7-11 11-5 11-7 9-11 6-11)로 졌다. 전날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낸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가 16강전에서 우승 후보 일본 조를 물리친 것을 뛰어넘는 이번 대회 탁구...
탁구채 때문에 졌나…세계랭킹 1위 왕추친, 단식서 '충격패'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8:31:17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왕추친의 탁구채가 망가졌다. 취재를 위해 달려든 사진기자가 탁구채를 밟은 탓이다. 왕추친의 경기는 아직 남아있어 중국 팬들은 취재진을 맹비난하고 있다. 탁구채 파손의 여파인지 왕추친은 단식 32강전에서 충격패했다. 로이터는 31일 왕추친이 결승전에서...
시상대 나란히 오른 南·北 '빅토리 셀피' 2024-07-31 18:13:59
30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경기가 열린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따낸 남북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오성홍기를 중심으로 인공기와 태극기가 차례로 게양된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신유빈(20)과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27)은 시상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