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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조류 사파리 명소 20곳 설치…철새 관광 활성화 2024-02-06 07:36:21
조류 사파리 명소 설치, 체험형·체류형 탐조 프로그램 운영, 철새 관광상품 홍보사업 등으로 나뉜다. 먼저 가족 등 소규모 관광객들을 위해 명촌교 하부, 태화강 전망대, 삼호 철새 생태원 등 20곳에 조류 사파리 명소를 설치한다. 각 명소에는 QR코드가 포함된 철새 해설판과 명소 안내판을 설치해 철새 정보와 인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세상에 나가면 일곱 번을 태어나라 2024-01-02 17:47:50
나는 탐조일지를 쓰지 않고, 새들이 어디에서 점심을 먹을까를 궁금해하지도 않았다. 감히 가슴 뛰는 사랑을 꿈꾸지 않고, 난민을 구제한다는 유니세프 모금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내게는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죽은 이모도 없고, 큰 유산을 남겨줄 조부모도 안 계신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유산을 상속받아 부자가 될...
울산시, 자연환경해설사 20명 모집…"생태관광 울산 알려요" 2023-11-22 07:40:19
현장해설, 태화강탐방안내센터 운영 지원, 울산철새여행버스 탐조 해설 등 업무를 한다. 근무 시간은 공휴일·국경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근무 시간은 활동 지역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울산에서는 지난해 12월 선발된 자연환경해설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지휘자 서희태의 프랑스 오페라 2023-09-22 18:25:02
탐조(Birding)’라는 제목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빈 새집들을 전시하고 있다. 플라스틱 혹은 유리 병뚜껑 등으로 만든 집이다. 우리가 보고 있지 못한 진짜 새들의 삶을 그들의 부재가 느껴지는 보금자리로 하여금 떠올려보게 한다. - 프랑스 파리 이혜원의 ‘파리통신’ ● "글은 아무나 쓰나? 그러길 바란다" “글은 아무나...
올 여름 '독서 피서' 어느 책으로 떠날까…'저주토끼'는 어때요 2023-07-12 19:00:50
‘탐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책 이나 각양각색 구름의 세계를 다룬 , 평범한 사람들에게 엉뚱한 질문을 던져 대화를 이어가는 등은 일상을 여행처럼 만들어줄 법한 책들이다. ○묵직한 인문서 VS 가벼운 만화책 회사에서 날아오는 각종 메신저와 메일 알람을 꺼두듯 복잡한 생각은 차단해버리고 싶다면 만화책만 한 게...
아르떼 '책 타짜'들이 꼽았다… 휴가지에서 읽을 책 22권 2023-07-12 14:43:36
강영특 김영사 편집자는 새를 관찰하는 활동, '탐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책을 추천했다. 팀 버케드가 쓴 <새의 감각>이다. 강 편집자는 "영국의 동물학자인 저자가 펼쳐보이는 새들의 신기한 능력, 살아가는 모양을 보면서 그저 감탄하게 된다"며 "글도 정말 재밌다"고 했다. 혹은 '사람 여행'을...
"인천 섬에서 島島하게 1주일 살아볼까"…배낚시·카약·라이딩 등 신나는 체험 2023-06-28 16:15:06
갯벌·숲 체험, 철새 탐조 등 다양한 자연 관찰 및 생태를 체험하는 환경 친화적인 여행이다. 영종도 지역은 송산유수지 갯벌 중심으로 인천에서 바닷새를 가장 가깝게,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흰발농게 등 다양한 갯벌 지역 생태관광자원을 체험할...
육백마지기 꽃밭·동강 래프팅…평창 삼총사가 짠 생태관광 코스 2023-04-20 17:55:57
있는 습지관찰대·탐조대 역시 인간의 모습을 철저히 드러내지 않도록 설계됐다. 산책로에서 시멘트가 굳기 전 이곳을 다녀간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고라니·삵 등 야생동물의 발자국이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울퉁불퉁한 길이 거슬릴 법도 하지만, 이 자취조차 자연의 섭리이기에 억지로 보수하지 않았다....
해·달 품은 호수…'대만 국부'의 마지막 휴식처 2023-04-13 18:48:11
해, 달, 산, 물, 새를 라루는 단순히 탐조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60m 길이의 인피니티풀만 해도 수영장의 끝과 호수 시작점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함으로써 오롯이 자연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라루는 르웨탄 주변에 자연을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는 다른 호텔과 확연히 다르다....
청둥오리·고방오리 직접 보고 싶다면? 2023-01-31 15:57:28
철새 탐조 프로그램을 매주 목·토·일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천에 찾아온 겨울철새 이야기’는 탐조 전문강사와 함께 안양천 하류 철새보호 구역(오목교~ 목동교 구간)을 걸으며, 조류의 기본특징을 비롯해 안양천을 찾는 겨울철새의 종류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등에 대해 배워보는 도심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