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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어디까지 왔나요?"…실시간 알려준다 2025-12-20 17:24:49
타고 북극에서 이륙해 예년처럼 날짜변경선을 따라 태평양 상공으로 남하한 뒤 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NORAD 기록에 따르면, 산타는 작년 성탄 전야에 한반도에서 약 3분 45초간 머물며 착한 일을 한 한국 어린이들에게 2천만개 넘는 선물을 나눠주고 떠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행사는 1955년 우연한 계기로...
러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 벨라루스 배치 2025-12-19 01:50:28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군사·정치적 긴장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 중심 동맹 네트워크 발전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활동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중거리 미사일 무기를 배치하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고, 사거리 1천㎞의 이동식 미사일 시스템...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미국은 2025년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경제적, 군사적 우위 확보를 목표로 삼는다고 명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중국 견제책은 기술, 통상, 지정학 등 전방위로 이뤄졌다. 미국의 기술통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터 등 차세대 산업의 공급사슬을 재편하는 방식으로 단행됐다....
미군 구조조정설…"유럽·중부·아프리카 사령부 통합 검토" 2025-12-16 16:16:06
서반구 군사 작전을 관할하는 남부사령부와 북부사령부는 '아메리카사령부'로 통합될 전망이다. 북극사령부도 신설해 아메리카사령부 산하에 두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처럼 여러 사령부를 통합하게 되면 최고위 사령관들의 수도 기존 11명에서 8명으로 줄어든다. 그밖에...
"日 전 합참의장 겨냥 中 제재, 日 정·재계 위축 가능성" 2025-12-16 13:30:25
미군 태평양 사령관, 마이클 뮬렌 전 미 합참의장 등과 함께 참여했다. 연합조보는 일본 항공막료장(공군 참모총장)과 통합막료장을 역임한 그가 현재까지도 일본 정·재계와 군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오청커 중국 전국일본학회 이사는 "그는 평생을 군대와 자위대에서 일했으며, 대만과 협력하려는...
대만 외교장관 방미…라이칭더 뉴욕 경유 중남미 순방 논의 관측 2025-12-15 10:36:14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군이 지난달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육군 사령부 예하 전투지휘훈련단(JPMRC)에서 2주간 열린 미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8천여명의 군인이 참가한 다국적 합동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獨 머크 "IT 강국 한국서 AI 신약 개발" 2025-12-14 17:13:18
업무 속도 등의 면에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도 독보적인 국가”라며 “임상시험 인프라와 디지털 환경도 우수해 머크 글로벌 본사 내에서도 위상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머크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머크가 최근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발로헬스를 인수하는 등 속...
중국과 '제1도련선' 드론전 대비 나선 미군…우크라전서 배웠다 2025-12-13 18:58:45
반군과 주로 싸워왔지만 앞으로 태평양 전선에서 벌어질 수 있는 중국과의 전투 양상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사일 전력을 보유하고 있고, 장기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산업 역량까지 갖추고 있다. 따라서 미군이 태평양에서 중국군과 전쟁을 한다면 제공권 장악이 어려운 상황에서 군 병력이...
주한미군사령관 "한미연합훈련은 계속해야…숭고한 의무" 2025-12-12 15:45:28
'인태(인도태평양) 지역에 있는 것을 까먹는 것 같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한반도에 대한 정책 결정은 워싱턴에서, 서울에서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직접 기지를 방문해 봐야 한미동맹을 제대로 이해하고 70여년의 세월 동안 어떤 이점을 줬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런슨...
로베코운용 "내년 주가 상승 기회는 아시아 증시에" 2025-12-10 15:10:21
로베코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주식운용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2026년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기자 간담회에서 "아시아 지역의 주가는 미국에 비해 매우 저평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경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4.9%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은 2.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