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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무릎 꿇은 흉기 난동범 부모 2025-12-23 21:48:37
대만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용의자 부모가 무릎을 꿇고 아들의 범행에 대해 사죄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흉기 난동 용의자 장원(27)의 부모는 이날 타이베이의 법의학 검사·부검 센터 앞에서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모자와...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러 軍장성 폭사…러 "우크라가 암살"(종합2보) 2025-12-23 08:47:19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WP는 이번 테러가 우크라이나전 종전을 위해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마이애미에서 연쇄 회동을 가진 지 불과 몇시간 만에 발생했다고 짚었다. 국영TV 기자이자 블로거인 안드레이 루덴코는 "적이 더 큰 전쟁을 준비하는데 평화를 논하기는 어렵다"고 반발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발발...
"갱단 척결한다" 범죄자에 최대 1355년 형 선고하는 '이 나라' 2025-12-22 20:49:58
명 이상의 사망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올해 초 MS-13을 테러 집단으로 지정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MS-13을 지칭하며 "아마도 가장 사악한, 세계 최악의 갱단"이며 "그들은 병들었고 광기에 찬 집단"이라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러 작전훈련국장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소행 추정"(종합) 2025-12-22 19:40:04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소행 추정"(종합) 지난 1년간 모스크바서 폭발물로 사망한 장성 3명째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이신영 기자 = 러시아군 총참모부의 작전훈련국장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차량폭탄테러로 숨졌다고 러시아 매체들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범죄엔 자비 없다"…갱단에 징역 1,335년 '철퇴' 2025-12-22 18:44:42
실종사건 등 중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한 조직원은 징역 1,335년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인원들도 463년에서 958년에 이르는 중형이 내려졌다. 엘살바도르 당국은 이번 판결이 조직범죄에 대한 '본보기 처벌'이라고 밝혔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2022년 3월 갱단 척결을 목표로 영장 없이...
'범죄와의 전쟁' 엘살바도르…갱단원에 최대 1천335년형 '철퇴' 2025-12-22 16:13:30
실종사건 수십 건 등 각종 범죄에 연루된 갱단 '마라 살바트루차(MS-13)' 조직원 248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한 명은 징역 1천335년을 선고받았으며, 나머지 조직원들에게도 463∼958년에 이르는 중형이 선고됐다. 이는 조직범죄 집단에 대한 "본보기" 차원이라고 엘살바도르 당국은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올해 347명 사형 집행…역대 최다" 2025-12-22 15:38:57
지난 2018년 체포돼 테러·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언론인 투르키 알 자세르에 대해서도 지난 6월 사형을 집행했다. 리프리브는 사형수의 가족들이 대부분 집행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한다며, 시신을 인도받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 어디에 매장되는지조차 모른다고 전했다. BBC는 사우디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호주, 유대인 총격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2025-12-21 19:57:02
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우리나라 피로 물들었지만…빛은 어둠을 이긴다" 앨버니지 총리, '예방 실패' 경찰·정보기관 조사 지시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호주 시드니 유대인 하누카 축제 총격 테러 사건 1주일을 맞아 호주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이 촛불과 침묵으로 희생자 15명을...
'수감중' 칸 파키스탄 前총리, 비리혐의로 징역 17년 추가 선고 2025-12-21 15:19:51
또 비리 사건으로 17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21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법원은 칸 전 총리와 그의 부인 부슈라 비비에게 반부패법 위반·배임 유죄를 인정, 각각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021년 5월 파키스탄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칸 당시...
마두로 정권 더 옥죄는 美…베네수 연안서 유조선 추가 나포(종합) 2025-12-21 13:34:34
이 지역에서 마약 테러에 자금줄인 제재 대상 원유의 불법적 이동을 계속 추적할 것"이라며 "우리는 당신을 찾아내고 막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나 켈리 백악관 부대변인도 X를 통해 나포 사실을 알리고, "그 배는 베네수엘라 그림자 선단의 일부로, 도난당한 석유를 밀매하고 마약 테러리스트인 마두로 정권에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