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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만 열어도 공기가 달라진다…나만의 '꽃방' 만들기 [이영미의 베란다 식물관] 2025-09-19 06:00:06
5. 창가 화분은 수시 확인 : 빛·바람이 강한 자리일수록 코로나 팬데믹 시절, 집 안에서 봄을 즐기고 싶어 ‘우리집 에버랜드 만들기’를 시작했다.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처럼 베란다를 봄꽃이 만개한 작은 꽃동산으로 바꾸는 일이다. 가을이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그린다. 아이들과 베란다를 채울 색을 고르고 매년...
[포토] 헬로키티·쿠로미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2025-03-11 12:35:08
직원들이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튤립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튤립, 수선화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과 산리오캐릭터즈 공연, 어트랙션, 테마존 등 캐릭터 오감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
꽃 배달도 새벽 배송으로…마켓컬리, 화훼 상품군 확대 2023-04-05 10:21:03
줄기를 바로 화병에 꽂을 수 있는 상품을 새로 출시하고 화분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스킨답서스와 홍콩야자 같은 공기 정화 식물이나 애플망고, 핑크샤베트 같은 튤립 신품종도 인기다. 마켓컬리는 앞으로도 화훼농가와 협력해 관련 상품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웨딩도 친환경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 ‘에버그린’ 웨딩 프로모션 선봬 2022-02-21 16:10:08
난식물인 오키드, 히야신스와 수선화, 튤립 등 구근식물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봄의 싱그러운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팔레놉시스를 풍성하게 스타일링하면 더욱 고풍스럽게 무대로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예식을 마치면 참석한 하객들에게는 화분에 담은...
'멸망' 박보영X서인국, 목숨 담보로 한 가혹한 운명 속 쌍방 로맨스 시작 2021-06-02 08:16:00
멸망이 동경에게 줬던 노란 튤립 다발을 되살려 건네, 멸망이 헛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노란 튤립을 동경에게 선물했던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이윽고 동경과 멸망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 동경은 “계속 같이 살자. 오늘도 같이 자고”라며 멸망에게 진심을 전하는가 하면, “잡고...
에버랜드 튤립정원 찾은 네덜란드 대사관 직원들 2021-04-05 17:44:17
60주년을 맞아 자국 문화를 한국인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에버랜드의 명소로 꼽히는 ‘튤립정원’을 둘러봤다. 에버랜드에는 약 13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있다.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왼쪽 두 번째)과 도너바르트 대사(세 번째)는 ‘일일 튤립...
샛별배송 '농부의 꽃' 월 7만 송이씩 팔렸다 2020-11-02 15:08:55
월 평균 7만 송이씩 팔렸다. 가장 많이 팔린 품종은 튤립이었다. '농부의 꽃'은 화훼 농가가 수확한 꽃을 가장 싱싱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주문 다음 날 집 앞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월 튤립, 프리지아 등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카네이션, 리시안셔스, 스토크, 장미,...
꽃도 새벽배송…마켓컬리, 8개월 만에 58만송이 판매 2020-11-02 10:05:14
날 새벽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2월에는 튤립·프리지어, 4~5월에는 카네이션·리시안서스·스토크, 여름부터는 장미·백합·수국 등을 주력 품종으로 내놨다. 마켓컬리는 하루 평균 2천300여 송이씩 월 7만 송이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던 지난...
[사진이 있는 아침] 거리의 봄 축제 2020-04-08 17:43:17
낮 시간에 튤립, 프리지어 등 봄꽃 화분들을 거리에 내놓기 시작했다. 많은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꽃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봄이 실종됐다. 전국의 봄축제가 취소됐고 유명 꽃길들도 폐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과 여행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도시...
[이 아침의 풍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튤립 축제도 취소 2020-04-02 17:38:49
한 남자가 거리에 있던 커다란 튤립 화분들을 카트에 실어 운반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튤립 페스티벌’ 기간에 시내를 화사하게 수놓아야 할 튤립들이 만개하기도 전에 치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튤립 축제가 취소됐다. 축제를 위해 시내 60여 곳에 놓였던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