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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3일 금리 동결할 듯…물가 2.6% 유지 2024-05-19 07:47:13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1분기 GDP 성장률에 대해 "우리(한은) 생각보다 성장률이 굉장히 좋게 나왔다"며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고, 얼마나 상향하느냐가 문제"라고 말한 바 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한은이 2.4∼2.5% 정도로 성장률 전망을 올릴...
한은, 경제 성장률 눈높이 올릴 듯…2%대 중반 전망 2024-05-19 06:01:04
2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1분기 GDP 성장률에 대해 "우리(한은) 생각보다 성장률이 굉장히 좋게 나왔다"며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고, 얼마나 상향하느냐가 문제"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달 들어 한국...
최상목 "세제지원을 감세로 보는 논리에 공감 못해" 2024-05-06 18:56:32
연차 총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동행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기업 밸류업 방안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법인세 감면을 놓고 야당이 ‘부자감세’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우회적으로 반대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부총리는 “감면이 계층, 자산, 소득 기준으로...
최상목 "반도체 제조 부문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 적절" 2024-05-06 12:00:09
(트빌리시[조지아]=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제조 부문에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 정부 임기 내 1인당 GDP 4만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 부총리는 4일(현지시간)...
긴축 고통 연내 안 끝난다…시장금리 오르고 '대출 조이기'까지 2024-05-06 06:03:01
열린 조지아 트빌리시 현장 기자 간담회에서 "4월 통화정책방향 회의 당시에는 미국이 피벗(통화정책 전환) 시그널(신호를)을 줬다고 생각해 하반기 미국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제로 통화정책을 수립했다"며 "그러나 이후 미국의 경제 관련 데이터가 좋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이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최상목 "경제협력기금-ADB 협조융자, 7억→20억 달러 상향" 2024-05-05 18:57:43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4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면담하고 협조융자 갱신 업무협약(MOU), 신설 다자기금 '중앙아시아 기후지속가능사업 준비기금(CSPPF) 참여의향서'(LOI) 등에 서명했다. 최 부총리는 "협조융자를 7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대폭 상향해 디지털·그린 등 개발수요...
정부, ADB 협조융자 규모 20억불로 3배 증액 2024-05-05 18:31:20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EDCF-ADB 협조융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최 부총리는 "EDCF-ADB 협조융자 규모를 약 3배로 대폭 상향하는 등 ADB의 재원 확충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의 융자 규모는 기존...
'주기형' 금리 제일 낮다…상환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주담대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5-05 07:01:00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지난달만 해도 미국이 하반기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제로 통화정책을 수립했는데, 미국의 경제 데이터가 좋게 나오면서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이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은행권 PB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갈리고 있다. 금리인하 시점을...
아시아 금융안정망 CMIM, 기금으로 만든다…위기국에 '신속 지원' [ADB 조지아 총회] 2024-05-04 00:21:48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3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27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재원 조달 방식을 현재의 스와프 방식에서 자본 납입 방식으로 개선하고, CMIM 내 신속금융제도(RFF) 신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2보) 2024-05-03 23:37:05
등 위험" (트빌리시[조지아]·세종=연합뉴스) 민선희 송정은 기자 = 한국·일본·중국 3국과 아세안 9개국은 자연재해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외환 유동성 위기를 맞을 경우 더 실질·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 안전장치를 보강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3일(현지시간) 오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