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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차량 7대 '쾅쾅쾅'…3대 전소 2025-12-22 11:28:52
인해 모두 3대가 전소됐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화재로 연기가 대량 발생하자 당국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통행 차량을 인근 도로로 우회시키는 등 현장 통제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손 차량 견인과 현장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수출품 땅에서 망가져…해운업체 책임인가 2025-12-21 10:29:40
해상으로 수출할 목적으로 선박용 컨테이너에 실은 제품이 육상으로 운송되던 도중 파손됐다면 해운업체에까지 책임을 물을 순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DB손해보험이 HMM 등 육·해상 운송업체 3곳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연말 도심 흉기난동 참사에 대만 '충격'…"철저한 계획범죄"(종합) 2025-12-20 17:46:47
향해 무차별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근의 에스라이트 스펙트럼 난시 백화점으로 난입해 1층과 4층에서 흉기를 또 휘둘렀다. 그는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5층에서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흉기난동 사건을 일으키기 전인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에서 4시 사이에 오토바이를 타고 3곳에서...
왕복 4차로에 1m 땅꺼짐…출동하던 소방차 '낭패' 2025-12-20 15:39:43
발생해 소방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5시 47분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 왕복 4차로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하며 이곳을 지나던 소방차 앞바퀴가 빠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침하 지점에서는 물이 도로 위로 역류하는 현상이 관찰됐다. 도로가 내려앉은 부분은 지름과 깊이가 각각 약...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화재가 발생해 일본 30대 부부가 목숨을 잃었다. 문손잡이 때문이었다. 사우나실 손잡이가 파손돼 30대 부부는 제때 사우나실을 탈출하지 못했다. 사우나실 문 유리에는 두드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19일 아사히신문, TBS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 지역의 한 프라이빗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스타링크 위성 1개 우주서 파손, 잔해 배출…"위험은 없어" 2025-12-19 08:39:36
파손, 잔해 배출…"위험은 없어" 지구궤도 위성 많아지며 사고 가능성 커져…국제공조 필요 지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중 1개가 우주 궤도에서 파손돼 일부 잔해를 배출했다. 스페이스X는 18일(현지시간) 스타링크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롯데글로벌로지스, 美 자동화 풀필먼트센터 본격 가동 2025-12-18 13:59:27
까다로운 다품종, 소량 제품은 물론 액체류나 파손 위험이 높은 상품도 입·출고가 가능하다. 모든 자동화 장비들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설계한 정보시스템 WMS 및 WCS를 통해 운영된다. 덴턴 풀필먼트센터는 비타민부터 뷰티, 영유아, 헬스케어 등 '아이허브'가 취급하는 상품들을 최대 6만 종까지 동시에 보관 및...
우크라 "북동부 쿠피안스크 90% 통제중"…러시아는 부인 2025-12-17 22:54:56
해 보도했다. 이반 페도로우 자포리자 주지사는 "러시아가 쏜 유도 공중 폭탄으로 고층 아파트와 기반시설, 교육기관이 부서졌다"며 어린이 최소 1명을 포함해 2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오데사주에서 교통 기반시설이 파손됐으며 하르키우주에서는 민가가 부서지면서 50대 남성이 다쳤다. 도네츠크주에서는 화재 현장에...
온라인수업, 지하벙커 학교…우크라 잃어버린 세대 2025-12-17 19:29:17
정부 기록에 따르면 하르키우주에서만 파괴되거나 파손된 교육시설은 843곳이다. AFP는 온라인 탐사보도 매체 벨링캣과 함께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 공습을 받거나 그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교육기관과 청소년 센터, 청소년들의 실상을 기록했다. 보흐단 레우치코우(15)는 100% 온라인 수업을 듣고, 동네에는 아는 또래가...
길이 24m '자유의 여신상' 쓰러졌다…브라질서 '아찔한 사고' 2025-12-16 21:52:58
해 "당시 풍속은 시속 80~90㎞ 이상에 달했다"며 "위험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더 큰 사고를 막았다"고 밝혔다. 무너진 구조물은 2020년에 설치됐으며, 엔지니어의 안전 인증을 받은 구조물이다. 이번 폭풍은 고온의 공기와 한랭 전선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우그란지두술주 전역에서도 우박, 지붕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