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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대공원, 순수혈통 시베리아호랑이 설호 첫 공개 2025-11-11 13:10:48
11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시베리아 새끼호랑이 설호가 어미 펜자와 이동하고 있다. 설호는 올해 6월 6일 현충일에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순수 혈통 시베리아 호랑이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귀한 아기 호랑이 '100일 잔치'...일반공개 일정 떴다 2025-09-12 08:23:00
밝혔다. 새끼 호랑이의 부(父) '로스토프'와 모(母) '펜자'는 시베리아 호랑이로 2010년 러시아 야생에서 태어났다. 한·러 수교 20주년 정상회담을 기념해 2011년 5월 22일 서울동물원으로 왔다. '아무르호랑이'로 불리는 시베리아 호랑이는 과거 한반도에 살던 '한국 호랑이'와 같은...
서울대공원서 새끼 호랑이 탄생…'한국 호랑이' 혈통 잇는다 2025-09-12 07:32:23
새끼 호랑이의 아버지 '로스토프'와 어머니 '펜자'는 2010년 러시아 야생에서 태어난 뒤 2011년 한·러 수교 20주년 정상회담을 기념해 서울동물원에 들어왔다. 두 호랑이는 국제적으로 우수한 혈통을 인정받아 세심한 관리와 보살핌을 받아왔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아무르호랑이'로도 불리며, ...
우크라, 러 정유시설·비행장에 드론 공습 2025-08-02 20:00:02
장거리 드론 발사장이다. SBU는 러시아 펜자에서 군사·산업 전자 부품을 공급하는 공장도 공습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램 채널들은 이 공장이 고정밀 항법·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시설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밤사이 우크라이나 드론 112대를 격추했다고만 밝혔다. 보통 러시아 정부는 공습받은 지역의 피해...
우크라 드론 부대 "러시아 본토 비행장 등 기반시설 타격" 2025-08-02 19:50:11
부품을 공급하는 펜자 공장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타격 대상이 된 비행장은 우크라이나를 노린 장거리 드론 공격 발진 기지로 활용돼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초 대규모 드론 전쟁으로 평가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국은 드론 격추전을 벌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일일 군사 보고를 통해 전날 밤사이...
페루 정부, 세계유산 나스카 보호구역 반토막으로 줄여 2025-06-03 13:06:34
반발했고, 환경변호사 세사르 이펜자는 정부가 환경보다 채굴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고학자이자 문화부 장관을 지냈던 루이스 하이메 카스티요는 이 지역이 이미 불법 채굴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마리아노 카스트로 전 환경부 장관도 "보호구역을 심각한 위험에 노출시키는 움직임"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서 뛰던 가봉 축구대표 돌연 사망…中 경찰 조사 중 2025-04-17 09:37:59
"부펜자는 카메룬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입지를 굳힌 위대한 스트라이커로 기억될 것"이라며 "우리 협회와 가봉 축구계는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중국 경찰이 부펜자의 사망 원인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 항저우를 연고로 하는 소속팀 저장FC도 "현재 구단은 관련...
진짜 '독주'였네…러, 메탄올 섞은 술에 31명 사망 2023-06-09 21:04:14
울랴노브스크주 인근 사마라·니즈니노브고로드·펜자주 등에서도 발생했다. 러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사건 전체 피해자 수는 101명이며 이 가운데 31명이 사망했다. 피해자들 가운데는 임산부 1명과 미성년자 5명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입원 중인 환자 68명 가운데 28명은 상태가 위중해...
러시아서 불법 제조된 술 마시고 31명 사망…에탄올 검출 2023-06-09 14:59:10
인근 사마라·니즈니노브고로드·펜자주 등에서도 발생했다. 러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사건 전체 피해자 수는 101명이며 이 가운데 31명이 사망했다. 특히 현재 입원 중인 환자 68명 가운데 28명은 상태가 위중해 향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상자를 낸 주류 제품은 사마라주에 있는 한...
러시아서 불법 제조된 '메탄올' 든 술 마시고 31명 사망 2023-06-09 14:23:30
울랴노브스크주 인근 사마라·니즈니노브고로드·펜자주 등에서도 발생했다. 러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사건 전체 피해자 수는 101명이며 이 가운데 31명이 사망했다. 피해자들 가운데는 임산부 1명과 미성년자 5명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입원 중인 환자 68명 가운데 28명은 상태가 위중해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