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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노선 청학역(가칭) 신설 '청신호' 2025-12-18 10:27:29
편익의 의미로 1이 넘어야 사업성이 있다는 기준을 갖고 있다. 박찬대 의원실이 확보한 청학역 타당성 검증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사업비 2126억원 △연간 운영비 연 42억원 △이용수요 하루 4601명 △연간 편익 182억7000만원 △B/C값 1.03등이다. 박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정상 공정 유지를 위해 2025년 말까지 설계...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내 수도권 지역 균형발전 항목 반영 ▲신규 비용·편익 항목 도입 등이 주요 개선 방향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강북 전성시대를 현실화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선 서울 강북권과 서부권 등 교통 소외 지역의 철도망 확충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67년 만의 민법 개정…'계약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5-12-16 18:14:54
전면 개정은 이뤄진 적이 없다. 법무부는 1999년 이후 두 차례 민법개정위원회를 출범시켰으나 전면 개정에는 실패했다. 법무부는 계약법에 이어 물권법도 순차적으로 개정해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개정안이 국민 편익과 민법의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무부는 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될 수...
원전 지역주민 70% "원전 계속운전·SMR 설치 찬성" 2025-12-16 17:51:49
이번 설문은 일반 국민 2000명, 원전 지역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문가는 온라인으로 별도 조사를 진행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관계자는 “에너지에 대한 인식이 실용 중심으로 전환되는 추세”며 “구체적 보상체계나 편익이 제시된다면 에너지 정책의 수용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대훈 기자...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편익의 문제로 바라봐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사전 금지보다는 사후 규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재윤 중기부 창업정책과장은 “불공정 행위가 발생한다면 사후적으로 강하게 제재하면 된다”며 “국민 편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AI 돌릴 전기 모자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찍은 '구원투수'는 2025-12-16 16:47:15
송전망 구축에 대한 수용성이 구체적인 ‘보상체계(편익)’와 결부될 때 대폭 올라간다는 점이다. 거주지 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건설에 대해 국민 71.7%가 찬성했는데, 그 주된 이유로 ‘전력공급 및 요금 안정화(34.1%)’를 꼽았다. 김 교수는 이를 두고 “위험 지각을 상쇄할 수 있는 충분한 ‘지각된 편익’이 제공될...
“우리 예산 왜 깎나”…중구청장, 지역구 시의원 ‘삭감 요청’ 직격 2025-12-16 09:35:46
편익을 볼모 삼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양은미 중구의회 의원의 5분 발언에서 촉발됐다. 양 의원은 “중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내년도 시 보조금으로 편성된 중구 예산을 삭감해 달라고 부탁하고 다녔다”고 지적했다....
마포구, 서울시에 소각장 인근 난지천공원 축구장 등 정비 요청 2025-12-15 15:50:07
소각장 인근에 주민 체육과 여가를 위한 편익시설이 운영되는 만큼 서울시와 마포구로서는 체육시설 민원이 누적될 경우 생활권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다고 보고 정비를 서두르는 분위기다. 정비비는 수억원대가 거론된다. 마포구는 과거에도 잔디 훼손 등으로 주민들의 부상 우려가 커지자 2012년 시비 5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5대 손보사 실손보험금 8.5조…도수치료 등 정형외과 1위 2025-12-15 05:51:00
완화 등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보 항목으로 선정해 요양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에 더해 비급여 진료비 가격 관리와 규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비급여 항목에도 복지부가 고시한...
최태원 제안 한일 경제공동체 효과는…1경 규모 거대시장 '활짝' 2025-12-14 06:00:02
편익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 분야"라고 말했다. 반도체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협력, 의료 인프라 공유, 관광 패키지 개발, 스타트업 육성 등도 양국 산업 '윈-윈' 방안으로 꼽힌다. 이지평 교수는 "한일 경제연대의 실효성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글로벌 규칙 추종자에서 규칙 제정자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