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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한나절 걸리는 울릉도, 3년뒤 비행기 타고 1시간에…관건은 안전 2025-11-10 11:00:04
포항역까지 2시간 26분, 역에서 울릉크루즈 여객 터미널까지 버스로 16분, 터미널에서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까지 여객선으로 6시간 30분이었다. 포항에서 쾌속선(2시간 30분)을 타더라도 서울에서 최소 6시간 정도 걸려 한 번 가려면 큰맘을 먹어야 하는 울릉도가 오는 2028년이면 전국 공항에서 1시간 거리로...
전국 공항, 24일 보안등급 '주의' 상향 2025-10-23 10:08:14
APEC 정상회의 참가자들이 주로 김해공항, 포항경주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는 김해국제공항 2층 D 구역에 656㎡ 규모의 제2출국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달 27일부터 APEC 전용 출국장으로 활용해 참가자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인다. 행사 기간에 경주 보문단지까지...
상반기 아파트 공급 5년 내 최저…공급 부족에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등 주목 2025-08-25 11:11:52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도 인근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 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이철우 경북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핵심 국가투자사업 국비 지원 건의 2025-08-07 15:45:32
대비해 포항 영일만항을 신북방경제의 핵심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들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시설 조성, 물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특히 영일만항 복합항만의 경우 현재 16선석 규모로 계획된 계류시설을 2배...
경북도, 31일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간담회 2025-07-31 15:04:30
SOC 사업과 함께 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시설, 국립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SMR 제작 지원센터 설립, 방사선 환경 로봇 실증센터 설립, 이차전지 재활용 핵심 광물 재생 원료 비축센터 구축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경북도, APEC 2025 KOREA 경제인 행사 성공 개최 총력 2025-07-18 11:15:15
이 외에도 포항경주공항을 경제인 전용 공항으로 지정하고, 포항 영일만에 크루즈 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경주를 방문하는 글로벌 CEO의 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출 예정이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광장에 조성되는 ‘2025 APEC 경제 전시장’은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이 이끄는 새로운...
한진, 김포공항 인근에 '전기차 충전소'…전국 15곳으로 늘어 2025-07-02 10:09:05
등 4개 터미널에 들어선 데 이어 작년에 부산과 진주 등 10개 택배 허브에 설치됐다. 한진은 약 50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 중이며 2023년 기준 보유 비율이 73%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2023년부터 원주와 진주에 각각 연간 65MWh(메가와트시)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도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남부산 택배...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로봇 친화형 스마트+건축물 실증 기술 개발' 국책과제 착수보고 2025-06-04 17:30:01
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포항 고속터미널과 같은 복합 건축물 환경에서 로봇이 사람과 협력하며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기술과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제에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관기관으로, 카이스트, 광운대학교, 한국데이터통신 등이 공동참여하며, 대한건축학회는 기술 기준 검토 및...
정부, 로봇 친화형건물 설계·시공기술 개발 나선다 2025-05-28 06:00:10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설계·시공 기준 등은 실제 건축물에 실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기술 표준, 인증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실증 후보지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강동 경희대 병원, 포항터미널 세 곳이다. 실제 로봇을 활용하고 있는 병원과 유동 인구가 많은 여객 터미널이 선정됐다. chopark@yna.co.kr (끝)...
“로봇이 다니는 건물 현실로”…국토부, ‘스마트+빌딩’ 기술개발 착수 2025-05-28 06:00:00
위한 실내지도·측위·관제 기술 △병원·터미널 등 실제 건물에서의 실증 및 제도 개선 등 세 갈래로 이뤄진다. 실증 후보지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 포항터미널 등 3곳이다. 국토부는 전담 TF를 구성해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를 통한 민간 전문가 자문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