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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가' 분열상 심화…'보수 대표' 싱크탱크서 대거 사직 2025-12-23 10:11:43
닉 푸엔테스를 인터뷰해 논란이 됐다. 펜스 전 부통령은 WSJ 인터뷰에서 헤리티지재단이 고립주의적 요소를 수용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중단했으며 일부 관세 정책을 지지했다면서 "원칙을 저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재단 인사들이 대거 사직한 데 대해 "헤리티지와 일부 다른...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비하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는 단어를 썼다. 푸엔테스는 노골적 백인우월주의, 반유대주의, 미국의 기독교 우파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주장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그로이퍼'(groyper)라고 불린다. 셔피로는 "(암살된 찰리 커크는) 닉 푸엔테스가 사악한 트롤(이상한 주장으로 사람...
MAGA 내분 일으킨 '반유대' 극우 인터뷰…트럼프는 옹호 2025-11-18 15:34:46
닉 푸엔테스와 인터뷰한 전직 폭스뉴스 앵커 터커 칼슨을 감싸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기자들과 만나 '칼슨이 자신의 팟캐스트에 푸엔테스를 초청했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칼슨에게 누구와 인터뷰하라고 시킬 수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터커와 같은 사람에겐 누군가를 만나고...
'극우 인플루언서' 어쩌지?…보수진영 '내분' 2025-11-09 11:19:57
닉 푸엔테스(27)가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하면서 미국 보수 진영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한때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퇴출당했던 그는 최근 다시 영향력을 확대하며 보수 내부 논쟁의 중심에 섰다. 푸엔테스는 "유대인들은 이 나라(미국)를 떠나야 한다", "흑인 밀집 거주 지역에 군대를 투입해야 한다" 등 노골적인...
혐오발언 일삼는 27세 극우 인플루언서 부상에 美보수진영 내분 2025-11-09 09:19:35
진영이 내분을 거듭하고 있다. 푸엔테스는 극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유대인들은 이 나라(미국)를 떠나야 한다", "흑인 밀집 거주 지역에 군대를 투입해야 한다" 등 노골적인 인종차별 발언을 일삼아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다. 8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푸엔테스는 4년 전만 해도 어디서도...
커크 암살범, 상위 1% 성적의 백인…동성애 '혐오' 문제됐나 2025-09-15 07:02:39
같다"는 반응도 보였다. 그로이퍼는 닉 푸엔테스라는 극우 활동가가 2019년부터 정치적 상징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엔테스는 여성의 참정권 반대, 전통적 기독교 가부장제 복귀를 주장하던 20대 정치 활동가로, 그로이퍼는 백인 민족주의, 기독교 근본주의를 주장하는 극우 청년 단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트럼프 재집권 7개월만에 전통적 극우의제가 정책기조" 2025-08-24 13:29:06
닉 푸엔테스를 자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하고는 그의 견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곧바로 해명했다. 그러나 2기 행정부 들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와 같은 '거리두기' 태도가 거의 관찰되지 않고 있다. 임기 첫날부터 2021년 1월의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 가담자 1천600명을...
멕시코 "미국이 범죄인 29명 인도 요청해와…국가안보위해 합의" 2025-03-01 04:54:54
넘겨진 옛 후아레스 카르텔 두목 비센테 카리요 푸엔테스(62) 역시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죄가 없다"고 항변했다. 멕시코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미국으로 인도된 이들에 대한 사형 언도 가능성'에 대해 "멕시코는 사형을 금지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이를...
美 대선 계기로 남녀갈등 대폭발…'4B운동' 수출 조짐 2024-11-10 11:23:57
이번 혐오 표현의 확산 주범으로 인플루언서 닉 푸엔테스를 꼽았다. 미국 백인 민족주의 성향의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푸엔테스가 자신의 X 계정에 ‘당신의 몸, 나의 선택. 영원히’라고 쓴 게시물은 3500만회 이상 조회된 것으로 나타났다. X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도 해당 문구는 인기 키워드 목록에 올랐고, 틱톡에서...
[트럼프 재집권] "부엌으로 돌아가" 美온라인서 여성 혐오 표현 급증 2024-11-09 12:54:46
푸엔테스가 초기 선동가 중 한명으로 보인다고 ISD는 분석했다. '당신의 몸, 나의 선택. 영원히'라 쓴 그의 엑스 게시물은 3천500만회 이상 조회됐다. 페이스북에서도 '너의 몸 나의 선택' 문구는 현재 인기 키워드를 알려주는 '트렌딩'(trending)에 올랐고, 틱톡에선 여성 이용자들 계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