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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총상금 400만달러 2025-10-23 09:15:57
주어진다. 제네시스는 전용 휴식 공간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를 운영하는 등 선수와 캐디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에는 작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 애덤 스콧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출전한다....
'골프용품 격전장' KLPGA투어…올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는? 2025-09-25 15:55:56
US오픈을 제패했고, 캐머런 영(미국)은 GT2로 지난달 윈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GT 시리즈가 12승 중 9승을 책임졌다. 테일러메이드는 10승을 올렸으나 신제품 Qi35가 차지한 승수는 2승에 그쳤다. 셰플러와 매킬로이 모두 지난해 출시된 Qi10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매킬로이는 지난 3월 초 시그니처 대회인 아널...
"프로선수 된 것 같아요…골프문화·실력 향상의 활력소 될 것" 2025-09-25 15:55:16
‘팀 타이틀리스트(TT)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혼성 대회이지만 여성 참가자는 세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남성 비율이 압도적이다. ‘TT 코리아’는 4~6월 누적된 포인트를 기준으로 컷오프를 하고, 9월에는 상위 46명, 10월에는 36 명으로 출전선수를 줄인다. 그리고 오는 11월 24명이 이틀간 2라운드 스트로크...
타이거 우즈 넘어설까...10대 아들 두번째 홀인원 2025-09-01 08:29:34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주니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파3·177야드)에서 찰리가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티샷을 날린 뒤 공이 떨어지는 걸 지켜보던 찰리는 그린 뒤에 서 있던 갤러리가 '들어갔다'고 외치며 두 팔을 흔들자 홀인원이 된 사실을 알고 동반자들과...
'악마의 코스' 뚫은 스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2025-06-16 18:18:23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연장전에서 패배한 기억을 완벽하게 극복한 경기였다. 오크몬트CC는 ‘악마의 코스’로 불린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러프를 평균 12㎝에 이를 정도로 길렀다. 여기에 벙커는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깊고 가파른 턱으로 선수들을...
'악마의 코스' 유일한 언더파…스펀, 19.5m 버디로 챔피언 등극 2025-06-16 15:41:19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패배했던 기억을 완벽하게 설욕한 경기였다. 오크몬트CC는 '악마의 코스'로 불린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평균 12cm에 이를 정도로 기른 러프, 여기에 벙커는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깊고 가파른...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 썩는 PGA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6-15 17:57:35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당했다. 본 대회를 앞두고 열린 화요일 연습라운드에서다. 18번홀 매킬로이의 티샷이 왼쪽 워터해저드에 들어가자 한 갤러리가 “2011년 마스터스 같네”라고 비아냥거렸다. 매킬로이가 4타 차 선두로 출발해 10번홀 트리플보기로 무너지며 공동 15위로 마친 악몽...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썩는 PGA 2025-06-15 14:04:01
참기 어렵다. 지난달 열렸던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2라운드, 이틀 연속 오버파를 치고 있던 브룩스 켑카(미국)는 약 20m 떨어진 텐트에서 자신을 향한 야유를 들었다. "돈이 보장되어 있으니 그런거야, 브룩스." 1억 달러(약 1367억 8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LIV골프로 전향한 그를 비난한 목소리였다....
세계 1위 셰플러…한달 새 시즌3승 2025-06-02 18:08:04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통산 16승)째를 올렸다. 아울러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더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1455만8697달러)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도 1위다. 셰플러는 이 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다. 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로...
셰플러 천하 또 '활짝'…한 달 새 3승 싹쓸이 2025-06-02 14:23:31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통산 16승)째를 올렸다. 아울러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더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1455만8697달러)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도 1위다. 셰플러는 이 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다. 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