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신랑 김시우, 17억원 짜리 '허니문 트로피' 들다 2023-01-16 18:31:28
최연소(만 17세5개월) 통과,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만 21세10개월) 등 어릴 때부터 ‘골프 천재’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도 주춤한 시기가 왔고, 그 틈을 임성재(25) 김주형(21) 등 쟁쟁한 후배들이 메웠다. 김시우의 우승 시계는 2년 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 결혼 후 첫 대회에서 우승…통산 4승째 2023-01-16 10:09:48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시우는 이로써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42만2000달러(약 17억5000만원).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7승에 빛나는 오지현(27)과...
"이 악물고 연습, 10년 슬럼프 탈출…DP투어 매운맛 보여줄 것" 2023-01-15 17:50:05
최대 상금이 걸린 대회(제네시스 챔피언십)와 시즌 최종전(LG시그니처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거푸 거머쥐며 KPGA를 평정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김영수는 “작년은 그저 그랬던 나의 골프인생이 튀어오르는 변곡점이었다”며 “올해를 작년보다 더 큰 날개를 펼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골프 아빠' 되고 싶다면, 우즈를 보라" 2022-12-18 17:26:33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다. PNC 챔피언십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의 이벤트 대회로 메이저대회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가족과 2인 1조를 이뤄 경쟁한다. 찰리는 아직 골프 선수가 되겠다고 진로를 정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주니어 골프대회에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고, PNC 챔피언십에는...
김영수, 제네시스 대상·상금왕·기량발전상 '3관왕' 2022-12-08 18:22:31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원 규모로 진행된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를 결산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김영수는 제네시스 포인트 5915점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다. 여기에 상금 7억9132만원으로 상금왕을 받았고 골프 기자단 선정 기량 발전상까지 탔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LG...
'11년 무명'에서 상금왕으로…김영수의 역전 드라마 2022-11-13 18:12:04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거둔 지 한 달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품은 것. 무대는 13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GC(파 72)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4억원)이었다. ‘무명 골퍼’였던 김영수는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까지 거머쥐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의 간판으로...
만만했던 '서비스홀' 티잉구역 30m 옮기자 '곡소리' 속출 2022-11-12 08:00:01
착수한 것은 지난해 11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이 끝난 직후였다. 밸리 9번홀이 너무 쉬웠다는 프로들의 의견을 전해들은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를 시도해보자고 독려했다. 티잉구역을 30m만 뒤로 밀어도 오른쪽으로 휘어 티잉구역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도그...
한승수, 2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 도전 2022-11-10 16:44:51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승수는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9개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63타는 작년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김비오(32)가 세웠던 코스 레코드와 타이기록이다. 미국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내고...
"우승팀은 228억, 꼴찌도 14억"…'LIV 팀전' 열린다 2022-10-27 18:39:58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 상금 대회(플레이어스 챔피언십)는 2000만달러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는 시즌을 시작하며 4명을 1개 조로 12개 팀을 짰다. 주최 측이 캡틴을 지정하면 그들이 팀원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팀을 구성했다. 캡틴으로 지정된 더스틴 존슨이 패트릭 리드, 테일러 구치,...
'일일 캐디' 김시우에…오지현은 '사랑의 버디' 2022-10-27 18:35:22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시우는 PGA투어에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세 차례 우승했고, 오지현은 KLPGA투어에서 7승을 올렸다. 오지현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김시우를 현장에서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현세린(21)이 보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