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 써밋웰가, 판문산과 진양호변에 촘촘한 광역교통망 2025-11-27 16:34:21
구성됐다. 2028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판문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진주 서부의 진양호 인근에 있다.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진양호 르네상스’ 핵심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진주시는 1990년대 이후 쇠퇴한 진양호 주위에 둘레길 조성 등 사업으로 부흥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진주의 관문이라...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중국에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2025-11-26 16:18:33
우시(Wuxi), 닝보(Ningbo) 일대에서 하동지구 산업단지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제조업 기반이 강한 주요 도시에서 대송산단 중심의 하동지구를 알리고, 유관기관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 투자유치단은 지난 25일, 상하이의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경남·전남 상하이 사무소,...
곰, 여우에 얽힌 이야기와 전시까지…국립공원공단박물관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고? 2025-11-25 15:40:31
있는 장소다.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에 자리한 박물관은 연면적 588㎡ 규모로 1300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학예사를 포함한 직원 4명이 근무한다. 연간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달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핵심 가치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사람이 남긴 문화적 흔적이 함께 축적돼 왔다는...
주력산업 고도화 나선 경남…'동북아 경제 거점' 속도낸다 2025-09-28 16:24:28
서부권(진주·사천·남해·하동)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한다. 창원·김해·거제 등 동부권 32.7㎢, 진주·사천·남해·하동 등 서부권 16.36㎢를 포함한 총 49.06㎢를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역별 특성에 따라 창원은 산업·물류 중심, 김해는 물류거점, 거제는 관광 특화, 사천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속도…산업·레저 융합으로 서부경남 경제 견인 2025-09-28 16:19:5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경제자유구역 내 하동 지구의 개발 및 투자유치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서부권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산업 인프라 확충, 투자환경 개선 등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린바이오산업 허브' 만드는 경남 2025-08-18 16:49:50
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진주, 남해, 하동, 산청, 함양 등 서부경남 5개 시·군과 협력해 경남의 풍부한 천연물 자원과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2027년 준공 예정), 지자체연구소, 경상국립대 등 연구 및 산업화 시설 집적화라는 경남의 강점을 내세워 육성지구에 지정에 나선다. 5개 시·군을...
지역 균형발전 마중물 될까…영월·남원 등 25곳 개발 본궤도 2025-08-07 11:08:48
공모에는 투자선도지구 5곳,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0곳이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사업에 국비를 포함해 2조원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낙후 지역을 산업·관광·복지 중심 거점으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면 민간투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용적률·건폐율 완화, 조세·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이...
경남 기회발전특구 '나노·2차전지 엔진' 장착 2025-06-12 19:18:11
이은 3차 지정 신청이다. 밀양 미래 첨단소재·부품 지구는 72.8만㎡ 규모로 2027년까지 선도기업인 한국카본과 스페이스프로, 보광 등 13개 기업에서 2797억원을 투자해 나노기술을 활용한 복합소재, 방산소재·부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창녕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 지구는 61.7만㎡ 규모로 2030년까지 유림테크,...
이재명, 영남·호남 '경청투어' 끝으로 공식 대선 유세 돌입 2025-05-10 18:18:12
경주에서 하동으로 이어진 ‘영남신라벨트편’을 마친 바 있다. 지난 9일 찾은 경북 칠곡은 역대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적으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다. 험지인 영남과 민주당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을 경청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연달아 찾는 건 이 후보가 이번 선거 캠페인에서 ‘통합’이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스크 칼럼] 영덕 노물리 해안마을의 절규 2025-04-01 17:55:29
의성 안동 청송 영덕 영양 등 경북 북부와 경남 산청 하동에서 “어떻게 다시 삶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재민의 절규가 들려온다. 전국 11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올봄 산불의 피해는 막대하다. 75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 주택 3400여 채, 농축산시설 2100여 곳, 국가유산 30건도 화마에 휩쓸렸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