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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네스코와 'AI 윤리 플랫폼' 만든다…AI 안전·포용 실천 2024-05-23 10:00:01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공모한 후 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현 유네스코 아태지역사무소장은 "단순히 과정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의 윤리적 실천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육성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AI 기술의 책임...
LG-유네스코, AI 윤리 교육 콘텐츠 만든다 2024-05-23 10:00:00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각국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공모할 예정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AI 안전성을 위해서 AI를 연구하고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의 AI 윤리 인식 증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MOOC 사업이 전 세계 AI 전문가와 정책가들의 AI 윤리 역량...
의대생-교육부 '강대강' 대치…"휴학 승인" vs "동맹휴학 불가" 2024-05-23 09:18:59
휴학계를 내고 수업 거부에 들어간 의대생들 역시 학교로 복귀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의 '집단유급' 가능성이 커지면서 특히 휴학 승인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교육부가 의대생 단체에 제안한 공개 대화마저 성사되지 않으면서 양측의 '강대강 대치'가 당분간 이어질...
'소외 열대병', 학계서도 소외…"기후변화 영향연구 시급" 2024-05-23 00:54:08
'소외 열대병', 학계서도 소외…"기후변화 영향연구 시급"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아프리카 국가 등 저개발국에서 주로 나타나는 '소외 열대성 질병'이 말라리아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따른 확산 우려가 커지는데도 이에 대비한 연구가 미진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적했다. WHO는...
다보스포럼 창립자, 회장직 연내 사임…이사회 중심 개편 2024-05-22 20:42:01
= 전 세계 정·재계, 학계의 유명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인류 공통의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이자 포럼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클라우스 슈밥(86) 회장이 연내 사임한다. 22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에 따르면 슈밥 회장은 포럼 집행위원장직을 올해 안에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AI 서울 정상회의 참가국 장관들 '서울 성명'…28개국 참여(종합) 2024-05-22 19:08:20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학계·시민사회까지 총 22명의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장관 세션에서는 전날 정상 세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AI 안전 연구소의 네트워킹 등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환경·일자리 등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AI...
"한국, 땅 부족한데 잘됐네"…'꿈의 기술' 개발 뛰어들었다 2024-05-22 17:48:18
기술로 꼽힌다. 우주 태양광은 20세기 중반 학계에서 처음 개념이 등장했다. 197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을 시도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현실화되지 못했다. 태양광 발전기를 실은 위성군(群)을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 다시 말해 로켓(발사체) 조달 비용이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NASA는 “우주 태양광으로...
"위험한 것은 AI기술 아니라 악용하는 인간" 2024-05-22 17:40:40
유엔 등 각국 대표 21명과 국내외 기업, 학계·시민사회 등 주요 인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세션도 진행됐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미셸 더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이 공동 의장으로 나서 ‘AI 안전성 확립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AI 발전 촉진’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이...
AI 서울 정상회의 참가국 장관들 '서울 성명'…28개국 참여 2024-05-22 17:40:00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학계·시민사회까지 총 22명의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장관 세션에서는 전날 정상 세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AI 안전 연구소의 네트워킹 등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환경·일자리 등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AI...
"AI는 전기와 비슷한 역할 할 것…정전 없게 선제 대응해야" 2024-05-22 16:34:03
AI가 그렇게 되지 않게 각국 정부, 재계, 학계, 시민사회가 역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좌장을 맡은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규제를 도입할 경우 민간 분야 발전이 저해되는 문제는 어떻게 고려해야 하겠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한국의 '디지털 권리장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