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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여전히 '수술 공백'…"의정갈등 이전의 70~80% 수준" 2025-07-14 17:42:29
시작됐다는 이유에서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10개 단체가 모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필수의료 행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면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환자단체 "스스로 떠난 전공의·의대생에 특혜 안 돼" 2025-07-08 16:11:39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10개 단체로 이뤄진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8일 낸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취임 첫날인 전날 대한의사협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및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더는 못 참겠다"…의사 휴진에 분노한 환자들 1000명 거리로 2024-06-21 13:50:33
구급차 등도 대기시킬 계획이다. 환단연은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연합 환자단체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분노한 환자들 거리로…내달 1,000명 모인다 2024-06-21 12:10:18
환단연은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연합 환자단체다. 이 단체는 의료공백 사태의 빠른 종결, 진료지원인력(PA간호사) 합법화와 함께...
"무도한 처사" "선처 없이 대응"…환자·경실련 의사 휴진에 '한목소리' 2024-06-10 16:08:41
이 단체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의정 대치 국면을 수습하고 의료 개혁의 속도를...
오늘부터 병원교수·개원의 단축진료…환자 불안 가중 2024-04-01 05:47:07
통한 사태 해결을 거듭 호소하고 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 단체가 모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전공의와 교수 집단사직으로 인해 40일째 이어져 오고 있는 현재의 사태는 환자들에게 엄청난 위협"이라며 "양측이 전혀 양보하지 않으면 조만간 걷잡을 수 없는 다수의 환자 피해가 발생할 것이다. 조금씩 양보...
"환자 목숨, 醫·政 갈등에 희생돼도 좋을만큼 하찮지 않다" 2024-03-25 18:28:38
(의사들이) 원망스럽고 너무 힘듭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단체가 함께하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25일 공개한 환자 피해 사례다. 전공의들이 환자 곁을 떠난 지 한 달이 지난 데다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사직 대열에 동참하면서 제때 치료받지 못해 피해를 보는 환자가 속출하자 환자단체들이 의사들의 병원 복...
"의사는 백혈구, 정부는 백혈병" 망언…마음까지 다친 환자들 2024-03-18 15:32:53
백혈병 환자들이 모인 환자단체가 지난 14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비판한 한 의사의 발언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의료인이 백혈병 환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환자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강서구의사회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비난하면서 백혈병을 부정적인 의미로 비유해...
"의사집단, 조직폭력배·다단계보다 더해"…환자들 '맹비난' 2024-03-01 13:44:54
것 같다”고 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단체가 모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도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자는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안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치료 연기는 사형선고”라며 “당장 집단행동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안정훈 기자...
"조폭·다단계보다 의사들이 더 나빠" 2024-02-29 18:20:01
25년간 폐암 투병을 했다는 이건주 한국폐암환우회 회장은 “전공의들의 직업 선택권은 환자의 생명권과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없다”며 “의사라면 사경을 헤매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헤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하며 이날을 징계 없이 복귀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