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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美무대 주연되고 싶다…세계 1위 오를 때까지 도전" 2025-12-22 17:01:50
올라가고 싶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이소미는 목표부터 단단히 못 박았다. 그는 “예전엔 꿈이 큰 편이 아니었는데 미국에 가서 많은 선수를 보며 눈이 넓어지고 욕심이 생겼다”며 “막연히 ‘되고 싶다’가 아니라 목표를 세워두고 계획을 짜면서 작은 것부터 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늘에서 아버지가 세러머니하실 것" 아들과 PNC 우승한 맷 쿠처의 '사부곡' 2025-12-22 15:05:49
프로골프(PGA)투어에서 9승을 보유한 '베테랑' 맷 쿠처(미국)가 이번엔 아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GA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우승상금 20만달러)에서다. 쿠처 부자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GC(파72·7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상금 빅3' 새 둥지로…홍정민, 한국토지신탁 간판된다 2025-12-21 18:16:59
겪은 한국토지신탁은 상금왕 홍정민을 품었다. 탄탄한 기본기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 어린 나이답지 않은 포커페이스로 올해 3승, 상금왕을 일궈낸 스타다. 한국토지신탁은 홍정민이 올해 ‘커리어 하이’를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조는 롯데의 세대교체를 책임질 선수로 발탁됐다. 롯데는...
7년째 꿈나무 육성…안병훈의 '품격'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2-21 18:15:5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타 안병훈이 1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치르는 의식이 있다. 골프 꿈나무 세 명을 초대해 사비로 함께 훈련하는 ‘안병훈 주니어 클리닉’이다. 매해 말 미국 플로리다로 선수들을 초대해 함께 훈련해온 안병훈은 7년째인 올해는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에서 4박5일간 클리닉을 꾸렸다. 시합 일정...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2025-12-20 07:01:01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의 겨울 실내 전지훈련을 돕기 위해 골프교습가 이루나 프로와 함께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루나 프로는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을 거쳐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파워 스윙과 정교한 쇼트게임을 쉬운 설명과 실전 드릴로...
삼천리,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 영입 2025-12-18 18:03:40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명문구단인 삼천리 스포츠단이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를 새롭게 영입했다. 삼천리는 18일 "세 선수와 계약했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리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한...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암살을 당한 사건은 미 전역에 파장을 낳았다. 한국계 우주비행사인 조니 김은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우주 임무를 완수하고 245일 만에 지구로 돌아왔다. 한때 미국 정부의 표적이었던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 대통령은 과거의 이력이 무색하게 백악관을 찾아 극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 '美우선주의'...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여자골프계를 흔들던 ‘남달라’ 박성현과 ‘핫식스’ 이정은이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다. 주 무대로 활동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내년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드도 만료된 상태라 두 명의 대형 스타가 골프팬들의 추억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
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2025-12-15 17:58:11
콘페리(2부)투어 출전권을 부여했다. 배용준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자격으로 Q스쿨 2차전부터 치렀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은 최종전에 직행했다. 하지만 미국 무대 출전권을 따기에 충분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PGA투어 Q스쿨은 지난해까지 공동 5위까지 모두 다음 시즌 PGA투어...
밖에 나갈 일 아예 없네…브루노마스도 즐긴 '호캉스' 어디길래 2025-12-14 19:17:22
달리 한국 여행객에게 ‘실패 확률이 낮은 미식’을 제공한다. 솔레어는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이나 선수의 메인 스폰서가 바로 이곳이다. 최근에는 배우 현빈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