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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위가 1위 꺾었다…라일리, 셰플러와 두번째 맞대결서 설욕 2024-05-27 19:02:53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라일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위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라일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BMW 프리미엄모델 오너에 특별한 경험을…'BMW 엑셀런스 라운지' 2024-05-27 16:41:54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촉각'을 주제로 뷰티와 공예, 차(茶),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BMW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유명 공예 디자이너 이석우의 아트 클래스와 프로골퍼 유소연의 골프 클래스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이끄는 일일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820여명이...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2024-05-27 10:23:00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라일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위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라일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9년전 챔프' 전인지로 물든 랭커스터…"홈코스에 다시 돌아왔다" 2024-05-26 18:14:13
‘빛의 천사’ 전인지(30·KB금융그룹)는 2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자신이 세운 ‘전인지 랭커스터CC 장학재단’으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장학재단의 시작은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둔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CC에...
'막판 버디쇼' 한승수, 통산 3승 2024-05-26 18:13:28
한승수(38·미국·사진)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승수는 26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2위 김연섭(37)을 한 타 차로...
'153전 154기' 배소현, 폭우 뚫고 첫 우승의 한 풀었다 2024-05-26 17:02:16
배소현은 그제야 환한 웃음을 보였다. 배소현은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배소현은 2위 박도영(28·6언더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데뷔 후 154번째 대회에서 따낸 생애 첫...
고군택, 오는 7월 디 오픈 나간다 2024-05-26 16:30:40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의 성적을 낸 고군택은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자 기노시타 료스케(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준우승으로 고군택은 상금 1000만엔과 함께 대회 상위...
'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골프는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다. 골퍼가 스스로 심판 역할을 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래서 규칙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룰을 숙지하지 않은 채 플레이를 이어가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23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아이와 함께하는 첫 시즌 즐거워…단순하게 가운데로 치는 데 집중"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23 18:55:50
된 이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시즌이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박희영은 “아직은 연습량이 부족하고 근육도 많이 빠져 불안정한 상태지만 쇼트게임 감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며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시즌이라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개인...
혼다코리아, '더 고'서 임진한 프로 골프 강연 성료 2024-05-23 17:51:20
강연을 맡은 임진한 프로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 선정된 베스트 골프 코치로 197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문해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선수 생활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해 수많은 골프 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