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년만에 독일 여성박물관에 정착한 소녀상 제막식 2025-06-29 04:56:01
공연이 열렸다. 한대수·장순향·배달래 예술가는 지난 27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등 소녀상이 설치된 독일 도시들을 돌며 공연 중이다. 일본 측은 이 공연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지원한다고 적힌 포스터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주최 측은 포스터에서 진흥원 이름을 뺐다. 본 여성박물관은...
독일 여성박물관에 평화의 소녀상 영구 설치 2025-06-18 00:05:22
시민단체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연대'와 한대수·장순향·배달래 예술가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본과 베를린을 포함한 4곳 소녀상 앞에서 '그녀의 이름은 평화'라는 이름으로 응원 차 공연할 예정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안녕바다, 한국밴드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공연에 오른다 2022-04-22 20:57:32
센터에서 공연을 한다. 작년에 한대수가 공연을 하신적이 있지만, 뉴욕에 상주하고 솔로뮤지션인 점을 감안하면 안녕바다는 한국 ‘밴드’로서는 최초공연이 되는 셈. 7월 27일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링컨센터 주최행사인 '썸머 포 더 씨티 (summer for the city)'의 공식 프로그램...
1970년대 '1세대 포크 가수' 양병집 별세 2021-12-26 17:14:55
70세. 고인은 김민기(71), 한대수 씨(73)와 함께 ‘3대 저항가수’로 불렸다. 고인은 음악에 관심이 많았지만 부친의 반대로 증권회사에 입사했다. 입사 1년 만에 한 포크콘테스트에 동생 이름(양경집)으로 참가해 3위에 입상했다. 당시 부른 노래가 밥 딜런의 ‘돈트 싱크 트와이스 잇츠 올 라잇(Don’t think twice it’s...
`70년대 저항 포크 가수` 양병집 별세…향년 70세 2021-12-25 20:00:32
데뷔한 고인은 현실을 비꼬는 노랫말과 구수한 가락으로 사랑받으며 김민기, 한대수와 함께 1970년대 3대 저항가수로 불렸다. 양병집은 이후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가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왔고, 2005년에는 7집 `페이드 어웨이`(Fade Away), 2013년에는 8집 `에고&로고스`(Ego&Logos)를 발표했다. 2016년에는 들국화 원년...
'70년대 대표 저항 포크 가수' 양병집, 사망…향년 70세 2021-12-25 19:41:42
1951년 부산시 구포에서 태어난 양병집은 김민기, 한대수와 더불어 70년대의 대표적 저항 포크 가수로 손꼽혔다. 74년 첫 앨범 '넋두리'를 발매했으나 1년 만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고 판매 금지 조치됐다. 그는 사회를 풍자하는 노랫말에 한국적 보컬로 노래해 70년대 중요한 포크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밥...
최민식 "너무 그리웠다"…'위드 코로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종합] 2021-10-06 21:01:26
한대수가 맡았다. 건강상 이유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한대수는 영상을 통해 '행복의 나라로'를 열창했다. 그는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오프닝 작품에 선정되어 제 노래가 주제곡이 됐다. 너무 영광스럽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적인 보석이다. 악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인사동사진상회 개막 2021-07-23 12:50:26
토포하우스에서 개막했다. 포크락의 대부이자 사진작가인 한대수를 비롯하여 양재문, 유병용, 최경자, 김훈, 김우성, 우기곤 등 192명의 사진작가들의 작품 325점이 28일까지 선보인다. 하얀나무가 기획한 이번 행사에선 사진작품 1점을 30만원에, 공식 작품집과 개인 사진집을 1권에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뉴욕 링컨센터 오르는 `록의 시조`..."상처받은 마음에 연고를" 2021-07-02 16:06:49
유일하게 참여한다. 2일 국제전화로 만난 한대수는 "73년을 살다 보니 노력하고 갈망을 해서 되는 게 많지 않더라. 물이 흐르듯이 흘러가다 보니 산으로도, 푸른 풀밭으로도 가게 되고 나한테 주어진 길이 되는 것 같다"고 링컨센터 무대에 서게 된 소회를 전했다. 한대수는 지난해 가을 한국으로 날아와 반세기 음악...
'음악 거장' 한대수,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선다 2021-07-02 07:48:20
평가 받는 싱어송 라이터 한대수 씨가 참여한다. 한대수 밴드는 24일과 25일, 26일, 29일, 30일 등 총 5차례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물 좀 주소’‘행복의 나라로’ 등을 보이스 오버 사운드, 현대 무용 등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작년 말 ‘하늘 위로 구름따라’ 앨범을 발표한 한대수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