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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한국밴드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공연에 오른다 2022-04-22 20:57:32
센터에서 공연을 한다. 작년에 한대수가 공연을 하신적이 있지만, 뉴욕에 상주하고 솔로뮤지션인 점을 감안하면 안녕바다는 한국 ‘밴드’로서는 최초공연이 되는 셈. 7월 27일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링컨센터 주최행사인 '썸머 포 더 씨티 (summer for the city)'의 공식 프로그램...
1970년대 '1세대 포크 가수' 양병집 별세 2021-12-26 17:14:55
70세. 고인은 김민기(71), 한대수 씨(73)와 함께 ‘3대 저항가수’로 불렸다. 고인은 음악에 관심이 많았지만 부친의 반대로 증권회사에 입사했다. 입사 1년 만에 한 포크콘테스트에 동생 이름(양경집)으로 참가해 3위에 입상했다. 당시 부른 노래가 밥 딜런의 ‘돈트 싱크 트와이스 잇츠 올 라잇(Don’t think twice it’s...
`70년대 저항 포크 가수` 양병집 별세…향년 70세 2021-12-25 20:00:32
데뷔한 고인은 현실을 비꼬는 노랫말과 구수한 가락으로 사랑받으며 김민기, 한대수와 함께 1970년대 3대 저항가수로 불렸다. 양병집은 이후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가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왔고, 2005년에는 7집 `페이드 어웨이`(Fade Away), 2013년에는 8집 `에고&로고스`(Ego&Logos)를 발표했다. 2016년에는 들국화 원년...
'70년대 대표 저항 포크 가수' 양병집, 사망…향년 70세 2021-12-25 19:41:42
1951년 부산시 구포에서 태어난 양병집은 김민기, 한대수와 더불어 70년대의 대표적 저항 포크 가수로 손꼽혔다. 74년 첫 앨범 '넋두리'를 발매했으나 1년 만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고 판매 금지 조치됐다. 그는 사회를 풍자하는 노랫말에 한국적 보컬로 노래해 70년대 중요한 포크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밥...
최민식 "너무 그리웠다"…'위드 코로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종합] 2021-10-06 21:01:26
한대수가 맡았다. 건강상 이유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한대수는 영상을 통해 '행복의 나라로'를 열창했다. 그는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오프닝 작품에 선정되어 제 노래가 주제곡이 됐다. 너무 영광스럽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적인 보석이다. 악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인사동사진상회 개막 2021-07-23 12:50:26
토포하우스에서 개막했다. 포크락의 대부이자 사진작가인 한대수를 비롯하여 양재문, 유병용, 최경자, 김훈, 김우성, 우기곤 등 192명의 사진작가들의 작품 325점이 28일까지 선보인다. 하얀나무가 기획한 이번 행사에선 사진작품 1점을 30만원에, 공식 작품집과 개인 사진집을 1권에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뉴욕 링컨센터 오르는 `록의 시조`..."상처받은 마음에 연고를" 2021-07-02 16:06:49
유일하게 참여한다. 2일 국제전화로 만난 한대수는 "73년을 살다 보니 노력하고 갈망을 해서 되는 게 많지 않더라. 물이 흐르듯이 흘러가다 보니 산으로도, 푸른 풀밭으로도 가게 되고 나한테 주어진 길이 되는 것 같다"고 링컨센터 무대에 서게 된 소회를 전했다. 한대수는 지난해 가을 한국으로 날아와 반세기 음악...
'음악 거장' 한대수,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선다 2021-07-02 07:48:20
평가 받는 싱어송 라이터 한대수 씨가 참여한다. 한대수 밴드는 24일과 25일, 26일, 29일, 30일 등 총 5차례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물 좀 주소’‘행복의 나라로’ 등을 보이스 오버 사운드, 현대 무용 등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작년 말 ‘하늘 위로 구름따라’ 앨범을 발표한 한대수 씨는...
코리아타운에 달려온 흑인 유력 정치인 "증오범죄 가슴 아파" 2021-04-02 10:55:33
근절을 주장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가수 한대수 씨 등 한인과 현지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는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과 뉴욕의 민주당 중진 캐럴린 멀로니 의원이 주최했다. 김 관장은 "미국의 원동력은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조화이기 때문에 특정 인종에 대한 혐오 범죄는 미국인 전체를 향한 범죄"라며...
한대수 "실종된 父, FBI가 찾아냈다…미국 여자랑 가정 꾸려"(사랑을 싣고) 2020-12-16 21:19:55
채 진행된 촬영에서 한대수는 "현재 뉴욕에 사는데 촬영을 위해 한국에 왔다. 할아버지가 연세대학교 신학대학 초대 학장이셨고"라며 연세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제가 100일 때 할아버지께서 아버지를 유학을 보내셨다. 그런데 아버지가 유학 가셔서 실종이 됐다. 그래서 아버지 얼굴과 모습을 전혀 모른다....